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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임실 추천 여행지. 맛집- 다슬기편. 임실에서 구경하면 좋은 추천 여행지는 옥정호!! 신이 주신 선물처럼 아름다운 붕어섬, 섬진강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옥정호. 신선과 선녀도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사선대관광지. 울창한 숲과 탁 트인 전망이 있는 성수산 상이암. 간 기능과 피로 회복에 좋은 입속에서 펼쳐지는 슬기로운 먹방 생활. 전북 임실군 ㅊ 다슬기 전문점. 정겨운 시골밥상을 먹을 수 있는 곳임. 1994년에 개업해 30년째 영업중이라고 하네요. 다슬기는 물 좋은 섬진강 다슬기만 사용한다고 해요. 정확한 명칭은 다슬기로 충청도에서는 고동, 경상도에서는 고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다슬기탕 1인 1탕으로 주문합니다. 다슬기탕은 섬진강 다슬기를 가마솥에 끓여 만든 육수에 다슬기, 호박, 부추 등을 넣고 끓여 제공합니다. 다슬기를 통째로 끓.. 2023. 11. 12.
천기누설, 고령친화 시설, 실버타운을 찾는 이유. 65세 이상 인구가 20% 증가했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했죠. 그중 가장 떠오르고 있는게 실버타운이라고 합니다. 생활에 필요한 의,식, 주를 제공하고 있죠. 실버타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 탁구나 파크골프 텃밭조차도 훨씬 더 유익하다고 해요. 혈압, 혈당등 수시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특히 식단관리를 다들 만족해 하고 있다고해요. 65세이상 고령층을 위한 고령친화 건강식을 시행한다는데, 실버타운이 노령층에 관심을 끄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가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은퇴 이후에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겠다. 이런 고령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보니 건강을 넘어서 거기에 따라 자연스러운 노화를 예방하겠다라는 항산화의 움직임이 이어지.. 2023. 11. 10.
어쩌다 사장3, 첫 영업의 아침. 캘리포니아 14도, 미국 체감 100% 출근길 뷰. 첫 출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자마자 김밥준비하기. 6.8kg 쌀 포대의 절반만 밥을 짓는 데 사용합니다. 쌀 씻는 과정은 다섯 번 반복한다. 맛살은반으로 길게 잘라 용기에 담은 후 재료로 사용한다. 채 썬 당근을 웍에 넣고 소금만 뿌려 찌듯이 익힌다. 약불에 약 10분. 당근에 소금을 잘 버무려주세요. 우엉의 양념을 물로 약간 씻어주고 물기를 뺀 후, 용기에 담아 재료로 사용한다. 밥위에 참기름 두 바퀴 반 둘러준다. 밥에 비법소스를 넣어준다. 인성과 주환이 김밥 말이 삼매경일 때!. 정신없는 첫날 영업, 사장즈 괜찮을까?! 출처: 어쩌다 어른3 2023. 11. 9.
선을 넘는 녀석들, 국민화가 박수근 컬렉션. 영원한 뮤즈인 김복순. 1940년경 당시 평양의 평균기온이 -20도인데, 하지만 돈이 없어 외투조차 없었던 박수근. 아내에게 편지로 강추위에 대해 토로하는데, 남편의 소식을 들은 복순의 행동은? 자신의 빨간색 목도리를 풀어헤칩니다. 스웨터를 짜기 위해 자신의 빨간색 목도리를 풀어헤칩니다. 하지만 털실이 부족해서 스웨터 대신 겨우 조끼로 완성합니다. 그리고 김복순 여사님이 눈병이 났었대요. 낮에는 밭일을 하고 밤에는 뜨개질을 합니다. 두 분의 사랑이 애절하다고 느낀 게 편지를 매일 주고받으셨대요. 시어머니는 우푯값도 안 나오는데 편지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해요. 이 소식을 듣고 우표를 동봉해서 보낸 박수근. 시어머님의 만류에도 계속 써 내려간 두 사람의 사랑 시, 몰래 쓴 편지를 아이들을 시켜 몰래 우체통..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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