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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톰 보스포테이토 맛있어요. 벌써 몇 번 시켜먹었어요. 제가 사는 곳은 익산인데, 생긴지 얼마안된 피잣집이에요. 방문포장하면 3000원이나 할인이 되지만, 저희 집에서 머니깐 그냥 배달로 시켜먹는데, 배달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피자 먹고싶을 때면 시켜 먹는 집이에요. 이름이 폭풍처럼 토핑이 많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 피자스톰. 그래서 인지 불고기피자 먹어봤는데, 불고기 상당히 많고 맛도 있어요. 양파도 들어가면 더 맛있을 거 같은데 양파랑 피망같은 채소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 고기도 한돈으로 바뀌었다고해서 꼭꼭 시켜먹는 메뉴지만, 오늘은 색다른 맛이 먹고싶어서,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저는 보스포테이토로 주문을 넣었지요. 베이컨의 짭조름과 고구마의 고소함?!이 잘 어울러졌는데 감자튀김이 진짜 많이 들어있어서 그 전에 먹던 피.. 2024. 2. 1.
살림 9단의 만물상, 텃밭채소 전문가 박희란. 텃밭채소 집에서 키우는 비법. 코로나때매 베란더 텃밭가꾸기가 또 열풍적인데요. 돈 한 푼 안 들이고 집에서 키우는 방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 걱정에 비싼 영양제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죠. 이제 비싼 영양제 사지 마세요. 대한민국 대표 건강보조제인 홍삼, 하지만 너무 비싸죠. 홍삼의 대표적이 성분이 사포닌인데, 이 사포닌이 홍삼의 6배나 들어있는 땅콩새싹이 있습니다. 씨앗이 물과 흙, 햇빛을 받아 새싹이 되면서 영양소가 증가하게 됩니다. 씨앗보다 영양이 더 풍부한 땅콩새싹은 땅콩보다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90배 더 많으며 잎보다 비타민, 무기질이 4배 더 농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위험한게 혈관질환과 당뇨입니다. 혈관 건강을 위한 비싼 영양제 대신 마늘새싹도 있습니다. 마늘을 까지 않고 한 알씩 쪼개서 심으면 .. 2024. 1. 31.
프리한 닥터, 가수 옥희의 루틴 점검. 70년대 대표 디바, 가수 옥희, 나는 몰라요, 이웃사촌, 인생열차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죠. 그 시절 최신 유행은 잠자리 안경과 나팔바지. 패셔니스타로서 유행을 선도했죠. 액세서리를 유행시킨 여자라고 하네요.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으로 한때는 처방약을 먹기도 했었다고 해요. 다행히 지금은 약을 끊은 상태지만 늘 혈당이 걱정된다고 하네요. 혈액이 닿기 어려운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 말단 부위입니다. 특히 당뇨 환자일수록 감각이 떨어지거든요. 추운 겨울철 손, 발저림 증상이 심해져요.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과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줍니다. 올바른 족욕은 40도이하로, 10~20분이내로 하는게 좋습니다. 옥희표 토란국 레시피. 끓는 물에 양파, 마늘, 깐 토란을 넣고 5분간 삶는다. 삶은 토란을 찬물에 헹.. 2024. 1. 27.
맛있는 녀석들2 굴라잡이: 오이스터바. 젊은 감성이 흐르는 핫플 거리에 방문한 맛있는 녀석들. 카사노바도 사랑한 싱싱한 생굴, 이색적인 서양식 굴요리까지!! 굴의 맛있는 변신. 분위기마저 굴~져스한 오이스터바. 서울 성동구 ㄷ 오이스터바: 우드톤의 모던한 내부. 뉴욕 한복판의 브루클린 바가 떠오르는 감성 맛집. 국내산 산지에서 당일 직송한 굴을 즉석에서 손질해 서양식으로 맛볼 수 있는 맛집입니다. 위스키도 함께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하프쉘은 먹기 편하게 껍데기가 반만 손질된 굴입니다. 오이스터바에서는 신선한 생굴, 그릴에 구운 그릴드오이스터, 오이스터프리터, 오이스터파스타 순으로 먹는 걸 추천합니다. 레몬즙을 뿌리고 미뇨네트 소스를 얹어서 먹고, 핫소스와 살사소스 등 산도 있는 소스와의 환상 궁합. 소스를 더해 먹으면 맛력이 더 좋아져요. 미..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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