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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악마판사, 김민정 하녀.

by 속좁은펭귄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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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악마 판사에서는 지성이 김민정을 납치했고, 둘의 예전 과거가 공개됐죠. 김민정은 과거 지성의 집에서 일하는 어린 하녀로 찻잔 등 물건을 훔치고, 금품이 없어진 이유는 지성 탓으로 돌리고 지성이 내가 얼마나 좋아? 여기서 뛰어내릴 수 있어?라고 하자 바로 2층에서 뛰어내렸더라고요.

 

 

 

김민정은 재단의 꿈 터전 사업에 관심을 두지 말라고 했지만, 지성이 이 말을 들을 리 만무하죠. 지성이 거액의 금품을 받았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지만, 실제로 받은 사람이 나타나 고백해서 상황이 순식간에 역전이 되었죠.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해보지 못한 재단 사업을 향한 의구심을 싹틔었죠. 재단인사들은 패닉에 빠졌고, 김민정은 흥미롭다는 묘한 미소를 띠고 끝났죠. 김민정 님도 뭔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듯싶네요. 오히려 사건속으로 지성을 이끄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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