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한채영.

전참시에 나온 한채영은 매니저와의 케미가 돋보였는데 아침 일찍 온 매니저는 주방을 한번 훑어보더라고요. 고칼로리 음식을 좋아하는 한채영 때문에 건강관리를 위해 신경 써야 한다고 해요. 한채영은 한과자에 꽂히면 박스째 구입한다고 해요.

 

 

 

전에도 콜라를 좋아해 엄청 먹는다고 본거 같은데,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달달한 커피와 간식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죠. 운동하고 난 후에 서랍 장위에 앉았는데 서랍장이 부서짐. 이런 모습은 자주 보이던 모습이라고 하더라고요. 보는데 엄마가 생각나더라고요. 잘 작동되던 것도 엄마가 만지면 작동 안 되고 부서지고 고장 나고 그러던데요. 한채영 님은 매니저의 집 보증금도 보태주고 먹거리랑 그런 것도 알뜰살뜰 잘 챙겨주더라고요. 매니저가 가족 같아서 챙겨준다는 그녀. 드라마나 영화 이런 데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