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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스테이를 거쳐 본가에 살다가 새집을 마련한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 나왔죠. 공사는 덜 끝났지만 본가보다 편해서 들어왔다고 하는데 집이 꽤 크더라고요. 화이트톤의 약간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하우스라고 하지만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좀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방송중에 나오는 거실 사진을 보고 캡처해왔어요.
이렇게 허연 멀 건한 게 전현무 취향은 아닌데 경수진 때문에 영향을 받아 이렇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트렌드만 쫓다가 잘못됐다고 너무 늦게 따라가다 보니깐 이렇게 돼서, 소품으로 채우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리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박나래한테 전화하니깐 없는 번호라고 나와서 당황하게 만들었죠. 집을 정리하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에요. 기본은 물건 버리기인데, 거실에 있는 물건들만 싹 버리면 정말 깨끗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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