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나만 할 수 없는 게 주식이랑 부동산이죠. 진정한 머니 폭풍인 부동산, 최근에 부동산 열풍의 핵이 불고 있다고 해요. 오늘의 주제는 3기 신도시 청약 당첨 공략법이라고 해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주택 청약 꿀팁입니다.
접근 가능성이 커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좋은게 주택청약이라고 해요. 부동산에 대해 알려줄 정지영 부동산 전문가, 대한민국 청약지도 저자이기도 하고 청약 당첨 1000명 이상 나왔다고 해요.
최근엔 청약 당첨자를 찾기 힘든 게 현실인데, 사람마다 각자 다른 전략으로 해야 한다고 해요. 지나치면 알 수 없지만 누구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청약이라고 해요. 하지만 당첨 확률이 낮아 포기하는 사람도 많죠. 청약 시장 핫 플레이스로 동탄2신도시 경쟁률이 809.1대 1이었다고해요. 얼마전 있었던 강남의 주택 청약 최고 경쟁률인 반포 경쟁률은 1873.5대 1 최근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건 3기 신도시 청약이라고해요.
3기 신도시 청약 당첨 공략법 중 청약을 하는 곳이 남양주 왕숙 1, 남양주 왕숙 2, 하남 교산, 과천 과천, 광명시흥, 안산 정상, 부천 대장, 인천 계양, 고양 창릉 이렇게 있다고 해요.
약 20만 호를 공급 예정 중인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일정이 7월 16일 시작한다고 해요. 아직 전체 일정은 미정이고 사전 청약은 올해 3만 2천 호 내년 3만 호 분양 예정이라고 해요. 일반적으로 직장을 중심으로 집의 위치를 고려하기 때문에 서울의 직장과 거리가 상당해서 관심을 안 두게 되는 게 3기 신도시인데, 3기 신도시는 교통망까지 확충 예정이라고 해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에 BTX 달린다 고해요. 정부가 추친하는 신도시 계획은 교통, 일자리, 교육, 도시경관 등 함께 조성된다고 해요. 3기 신도시는 모두 공공분양인 건 아니고 민간분양도 있다고 해요. 민간 건설사 3기 신도시 분양 물량이 있다고해요.
민간 건설사는 주식으로 연결하면? 건설주는? 대규모 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면 건설사 입장에서는 건축 물량이 많아져 호재라고 해요. 요즘 건설 회사들의 특징이 자체분양을 많이 한다고 해요. 가장 유명한 사례가 부산 남구 용호동 복합 상업 시설 분양으로 주가가 8배 상승했다고 해요. 2021년엔 상반기 시공 사주 주가가 좋았다면 하반기 자체 개발 건설주 상승을 예측한다고 해요.
3기 신도시 청약 당첨 비법!!
청약 시스템은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이 있는데 공공분양은 어떤 사람한테 혜택을 많이 줄까? 공공분양에 들어가는 청약통장도 다르다고 해요. 예전엔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이 있었는데 최근 청약저축, 예금, 부금이 주택 청양 종합저축으로 통합되었고, 분양의 종류에 따라 통장 종류도 다양해 한번에 할 수 있는 종합 통장으로 변경되어 진고라고 해요.
공공분양 청약은 청약저축과 주택청약 종합 저축 통장만 가능하다고 해요. 공공분양 청약은 오랫동안 매달 적금식으로 저축한 사람에게 유리하다고 해요. 매달 10만원씩 입금해 오래되었다면 가점이 어마어마하다고하네요. 민간 분양은 수익이 조금 여유로운 사람들이 유리하다고해요. 유명 건설사 아파트 등 분양 가격이 높은 것이 특징이고 그래서 청약 당첨 조건이 더 까다로워요. 민간분양의 조건은 부양가족수, 무주택기간 등등 청약통장 납부 기간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도 한다고 민간분양 가점은 84점은 돼야 한다고 해요.
무주택기간은 만 30세부터 계산하는데 그중에 주택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신혼부부잖아요. 20대 신혼부부라면 결혼한 날짜부터 카운팅이 된다고 해요. 결혼을 만 30세 이후 했다고 가정하면 무주택자 가점은 1년에 2점씩 증가합니다. 아이는 자녀 1명당 가점 5점 추가, 청약통장 가입 햇수 1년당 1점 증가, 청약통장은 납입 기간 상관없이 가입 기간으로 계산한다고 해요. 청약에 당첨되는 사람들의 평균점수는 분양 단지중 최저 가점이 48점인 곳도 있었다고 하네요. 올해 상반기 당첨 가점 기준은 높은 편이었거든요.
청약에는 가점제만 있는 게 아닙니다. 가점이 낮은 사람에게도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추첨제라고 해요. 평균 분양 물량이 서울은 전용면적이 85, 33평 이하는 100% 가점제로 추첨합니다. 그러나 대형 평수는 50% 가점제 50% 추첨제로 진행합니다. 내 가점을 계산해보고 가점제와 추첨제를 선택해서 넣는 것이 바로 전략이겠죠.
청약에 도전하는 사례별 청약 비법.
사례 1. 청약만이 살길! 2년 차 신혼부부.
바로 신혼부부 특별 공급을 노리라고 하네요. 자가로 된 집이 없어야 합니다. 혼인 신고 후 7년이 지나지 않았어야 해요. 법적 신혼 기간은 7년이라고 해요. 그리고 소득 기준은 월평균 소득 130% 이하이어야 합니다.
사전 청약 신혼부부에 30% 특별공급인데 사전 청약은 신혼 희망타운 청약도 가능하다고 해요. 특별 공급 중 30%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해당자와 한부모 가족이 도전이 가능하다고해요. 예비 신혼부부도 가능하다고해요. 3기 신도시는 올해와 내년에 사전청약 6만 2천 호라고 해요. 신혼 희망타운도 약 3만 호 제공한다고 해요. 신혼부부들의 새 출발을 위한 나라의 방침이라고 해요. 정말 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고민한 방침이라고해요.
조금이라도 당첨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경쟁률이 낮은 곳을 선택하기!! 최소 20점까지 차이가 나는 아파트 단지별 타입으로 청약 세대수가 많을수록 경쟁률도 높다고 해요. 똑같은 평면과 구조일 경우 세대수가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해요. 같은 평수의 타입 A, B, C 중 물량이 가장 적은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해요. 선호도가 높은 A급보다 B급. C급 선택해도 집값은 함께 오른다고 해요. 경쟁률은 낮고 가격 손실은 적고 모든 사람이 선호하는 A급에 당첨되려면 점수가 높아야 가능해요. 견본 주택에 방문하여 평형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꿀팁이라면 견본 주택에는 없는 유닛이 있다고 해요. 견본 주택에는 안 보여주는 방이 있다고해요. 그래서 그 유닛을 따로 체크해야 해요.
직접 본 것을 안심하고 선호하는 심리를 역으로 없는 유닛을 공략하라고 조언한다고 해요. 이것이 당첨과 비 당첨 기준을 가리는 능력이에요.
교통과 함께 가는 3기 신도시, 교통 개발 예정이 늦어져 인기가 적은 지역 선호하는 것은? 교통은 정해진 시점에 개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교통이 빨리 개통하는 곳 선점이 좋지만 교통이 우선순위가 아니라면 불편한 곳을 선점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당첨확률을 높이는 B급 전략. 줍줍 전략이 있다고 해요.
말 그대로 순위가 없는 청약으로 무순위 청약 물량은 왜 있는 걸까? 거짓된 정보로 청약에 당첨 후 적발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다자녀수, 부양가족 수, 위장전입 등등 청약 당첨을 위한 다양한 위반사례가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도금을 마련 못해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미계약, 미분양 물량을 위해 무순위 청약 제도를 도입, 청약 홈에서 언제든 잔여 세대 물량을 확인 해복 신청 가능합니다. 무순위라서 청약통장은 상관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최근에 조건이 생겼다고 해요. 자가로 된 집이 없어야 하고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천대 1 경쟁률이 100대 1로 줄어드는 무순위 청약이라고 해요.
줍줍에도 미분양이 생기는데 전국에서 누구나 가능하다고 해요. 19세이상이면 모두 가능하다고해요. 청약과 분양이 많을수록 주식 시장에도 호재가 있을 것 같은데 건설주 외에 또 주목할 만한 분야가 있을까요?
바로 건자재라고 해요. 건설을 하려면 건자재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건자재가 시멘트예요. 한때 좋았던 시멘트 기업의 주가 하지만 유연탄을 열로 녹여 시멘트 제조는 탄소배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요. 탄소배출을 감소하기 위해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사용하고 리사이클과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제조 물량이 늘어나면서 7년 만에 시멘트 가격이 상승했다고 해요.
그리고 인테리어 관심 급증으로 관련 APP 회원수가 천만명 돌파했다고 해요. 집을 꾸미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가구 업체 주가도 호황이라고 해요. 상황에 따라 구매량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분양이 늘어나면 인테리어 수요도 늘어난다고 해요. 그리고 30년 이상 노후되어 재건축이 필요한 아파트, 하지만 쉽지 않은 재건축 승인으로 불가피한 리모델링, 인테리어 쪽도 유망한 주식 종목이라고 해요. 실제 유리창 생산 업체 주가도 상승했다고 해요.
<출처: tvN 프리한닥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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