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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프리한 닥터, 룰라의 김지현. 우리나라에 당뇨 환자가 많은 이유는?

by 속좁은펭귄 202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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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건강미인 김지현. 그녀가 기적의 솔루션을 찾은 이유는?

 

 

아버지가 당뇨병으로 고생을 했고, 누구보다 당뇨병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지현. 

결국 아버지는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고.

 

눈에 보이지 않아 더 무서운 당뇨병.

할아버지도 당뇨, 아버지도 당뇨병이었고,  김지현도 당뇨가 걱정되는 중 한 명이라고. 심지어 남편까지 당뇨병 전 단계라고 하네요. 청천벽력 같았던 남편의 당뇨 전 단계 진단.

남편 역시 당뇨 가족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50세 홍성덕님, 젓갈을 먹는 짜게 먹는 식습관에 심지어 빨리 먹는 습관까지.

 

특히 밥을 국에 말아 먹는 식습관은 소화와 흡수에 악영향을 줍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결국 혈관, 간, 췌장 기능이 약화됩니다. 

최근 군것질을 찾는 일이 부쩍 늘어난 남편, 단 음식 앞에서는 무방비, 

 

 

누구보다 당뇨의 무서움을 잘 아는 지현, 당뇨로 고생하셨던 아버지 모습이 여전히 생생하다고. 

부모- 자식 간 2대는 물론이고 손자까지 3대가 겪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가족 내 환자가 여럿 나오는 이유는?

당뇨는 유전력이 강해요.

 

 

당뇨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족끼리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공유하죠.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당뇨에 큰 영향을 줍니다.

 

선천적, 후천적 가족력이 없다면? 

 

 

무려 서울과 제주 인구를 합친 수입니다.

심지어 치료보차 어려운 난치성 질환과 당뇨.  당뇨에 노출될 위험 역시 증가합니다. 

 

우리나라에 당뇨 환자가 많은 이유는?

여기엔 선천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의 췌장이 작아요.

상대적으로 인슐린 분비량이 적은 편입니다. 과거 식이섬유가 풍부했던 한국인의 식습관.

잡곡밥, 나물, 쌈채소 등등 최근 자극적인 음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변화합니다. 단당류 섭취는 늘리고 달고 짠 음식이 대다수입니다. 심지어 디저트까지 챙겨 먹잖아요.

 

선천적으로 당뇨에 취약한 데다가 식습관까지 악영향이 되죠. 식습관과 상관없이 당뇨에 걸리는 사람도 다수입니다.

완경기를 앞둔 40대 이상 중년 여성으로 나이와 성별 자체가 이유가 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는게 인슐린인데 완경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대사질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당뇨병만큼이나 무서운 당뇨 합병증.

당뇨로 인해 생긴 잉여 포도당, 전신을 떠돌며 혈관을 손상시켜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혈관은 촘촘히 전신에 뻗어 있는데요. 

 

 

당뇨가 있는 경우 치매 위험성 최대 2.4배입니다. 

 

 

당뇨 환자의 실명 위험이 25배나 높아져요.

심지어 혈액순환 장애 동반해 손발 저림 증상부터 신경장애로 인해 상처의 인지와 회복이 어렵습니다. 

작은 상처로 당뇨발까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당뇨로 인한 괴사가 진행된 당뇨발, 패열증으로 심한 경우 절단 수술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제2형 당뇨 발생 후 첫 번째 합병증은 평균 3년 이내로 발병하게 됩니다. 다음 합병증은 2년 이내로 발병해요.

 

합병증이 진행될수록 짧아지는 발병 주기.

 

식습관 개선만으로 이미 절반은 성공이에요.

 

 

 

전해질 흡수 측면에서는 효과가 있지만, 이온 음료 속에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열이 발생하면 땀이 배출되면서 혈당이 상승합니다. 혈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탈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분이 많은 이온 음료 대신 물을 먹는걸 권장한다고 해요.

 

 

캠핑에서는 기름기 적은 목살로 픽!!

불향 입고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껍질콩.

 

 

그리고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느게 혈당 유산균.

 

 

고쳐야 할 습관은 비타민 가득 과일을 섭취하는 것.

 

 

당뇨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 vs 조심해야 할 과일이 있습니다.

그 기준은 당 함유량입니다.

과육이 부드러운 과일로 당뇨 환자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섭취 시 인슐린이 많아지면 혈당 롤링 현상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육이 단단한 과일은 당뇨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 흡수가 느린 편이에요. 급격한 혈당 상승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혈당유산균 정식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AC01 입니다.

식약처가 인증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인증받았고, 한국, 미국, 중국 3개국에서 특허를 등록했다고 해요.

 

혈당유산균의 핵심 성분은 HAC01 입니다.

인슐린 활동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혈당 상승을 낮추는 역할까지 합니다. 의학계에서 이미 정평한 유산균의 일종입니다.

 

백김치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혈당유산균은 HAC01 주 역할은 아커만시아 개체수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도와 혈당을 적정 수준으로 조절합니다.

 

당뇨에 영향을 주는 혈당과 장내 미생물의 연관성은?

체내 세포보다 높은 비율의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 면역기능, 신진대사, 혈당 조절에 관여를 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불균형할 경우, 염증을 일으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켜 당뇨를 유발합니다. 면역세포는 70~80% 가 존재하는게 장입니다. 장건강을 지키는 핵심은 마이크로바이옴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장 건강과 혈당 건강을 모두 잡아줍니다. 인슐린 저항성에 개입하는데 인슐린이 원활하게 생성되면 혈당 적정 수준을 유지합니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못 한다면?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한 포도당이 혈관에 축적돼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이해하기 위한 간단한 실험이 있습니다. 음식 섭취 시 체내 포도당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끈적하고 밀도가 높은 혈액은 혈류 흐름을 더디게 합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 인슐린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당뇨 예방의 핵심은 인슐린 저항성 초기 개선에 HAC01이 도움이 됩니다.

 

 

혈당유산균이 고혈당을 낮춰 항고혈당 효과, 포도당 불내성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포도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간, 췌장, 혈당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때 회복을 돕는 HAC01.

성인 남녀 당뇨 환자 대상으로 HAC01 8주간 섭취 연구한 결과, 당화혈색소가 줄었다고 합니다.

 

 

내 몸을 똑똑하게 관리하게 하는 혈당유산균.

혈당유산균 섭취시 주의사항은?

 

과다 섭취 시 복통 및 설사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 190mg 을 지켜 섭취해주세요. 인체 실험 및 동물 연구를 통한 안정성 확인 제품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식약처 인증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을 확인해주세요.

 

출처: 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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