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을 대물림하기 싫으면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해야합니다. 젊은 당뇨, 젊은 고지혈증이 많은대 3명중 2명이라고 해요.
젊은 당뇨와 고지혈증의 문제는 자신의 질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해요. 고연령에 비해 건강 검진을 하지 않는 20 , 30대는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요.
부모님이 당뇨나 고지혈증이 있다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당뇨와 고지혈증 자가 체크리스트!
당뇨와 고지혈증을 알수 있는 이상 증세는 눈, 코, 입만 제대로 보면 혈관 건강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혈당수치가 올라가면 근시가 생기고 시야가 흐려진다고 해요. 눈꺼풀의 알갱이는 혈관 내 지방이 쌓이는 신호입니다.
한의학에서도 목자간지규라고 해서 눈은 간의 밖에서 난 구멍이다라고 하죠.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당 조절 능력이 저하됩니다.
코가 붉어지면 당뇨와 이상적 지질 혈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코와 뺨 부분이 붉어지는 만성 염증질환, 당뇨와 고지혈증의 경우, 코와 뺨이 붉어지는 주사 질환이 발병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입을 보면 알수 있는데 당뇨와 고지혈증이 있으면 치주 질환이 증가한다고 해요.
눈, 코, 입으로 당뇨와 고지혈증 발병을 체크해보세요.
손을 봐도 어혈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엄지손가락 아래 가장 도톰한 어제혈은 푸른 혈관이 보이면 어혈이 쌓여 있는거라고 해요. 손에 푸른 혈관이 보이면 혈당과 콜레스테롤이 높다고해요.
시력저하와 주사질환, 치주 질환이 발생한다면 당뇨와 혈관질환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가려움증과 손발저림도 당뇨와 고지혈증의 대표 증상이라고 해요.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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