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력을 키워 몸속 코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좋은데 코어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만성 저체온증이 되고 코어 체온이 35도 정도가 되면 암세포가 자라는 전조증상이라고 해요.
그 이유는 대다수의 암환자, 중증질환자들의 경우 체온이 낮아 36도를 거의 넘지 못하며 말기 암 환자의 체온은 35도에서 35.5도라고 해요. 암세포는 고열에서는 성장하지 못하지만 정상체온보다 낮은 35도에서는 암세포가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체온이 낮아진 것은 몸의 균형이 깨진 것을 의미하고 암은 그만큼 면역력과 체온 조절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올 수 있기 때문에 체온 조절력을 키우고 적정 체온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선미 님도 저녁이랑 새벽에 더 춥고 여름에도 온열매트를 꼭 켜고 잤다고 해요. 체온을 지면 36.1도로 항상 낮게 나왔다고 해요. 저도 체온 항상 낮게 나와서 걱정이에요. 과거 이선미 님은 자궁경부암에 진단됐고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여성암이에요. 자궁은 코어 체온을 유지하는 상체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암에 취약하다고 해요. 일을 하며 쌓인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라 생각되었고 으슬으슬 춥고 손발은 항상 차갑고 배가 냉했다고 해요.
체온 조절력과 암 예방에 필요한 것은?
겨울철에 실내에 들어온 사람들이 손발부터 난로에 가져다 대는 이유나 많은 이가 수족냉증을 겪는 이유는 체온 회복을 할 때는 손발이 제일 느리기 때문입니다. 이때 체온 조절력을 키우고 암 예방까지 도와줄 전신 보일러는 바로 우리의 온몸을 순환하는 혈액입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온몸을 데우는 보일러 역할을 하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으로 끈적해진 혈액은 혈액순환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온도가 낮은 혈액은 암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 해요.
체온 조절력과 암 예방을 위해 주목해야 하는 성분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시니그린을 품고 있는 히트 채소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과학 암 생물학지에 따르면 시니그린이 풍부한 식단은 동물 모델에서 대장, 피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매운맛을 내는 시니그린 성분은 체온을 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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