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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대한 민간요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검버섯엔 레몬이 최고라는데 그래서 피부에 바르고 피부 다치시는 분들도 잇죠. 사실 피부에 관한 민간요법들이 잘못된 것이 많다고 해요.
이렇게 하면 피부가 하얘진다더라 이렇게 먹으면 좋다더라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그중 가장 위험한 게 바로 검버섯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해요. 검버섯은 저승꽃이라고 불리며 노화의 상징이기도 하고 노년층의 고민거리이기도 하죠. 노년층의 가장 큰 고민은 검버섯입니다.
대표적인 민간요법이 식초와 레몬인데 실제 베이킹소다를 바르면 좋다고 해서 발랐다가 오히려 악화돼서 병원에 오는 사람도 있고 검버섯 없어진다는 것은 전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강산성의 물질을 검버섯에 바른다는 건데 그로 인해 피부가 벗겨지고 검버섯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검버섯은 색소침착이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피부가 벗겨진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거기다 오히려 피부에 더 자극을 줘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염증 후 색소침착이라고 해서 오히려 색소침착이 더 생기기 때문에 이런 민가 요법은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검버섯 자체가 워낙 노년층인 분들한테 스트레스인데 그래서 이것저것에 기대게 된다고 해요. 잘못된 민간요법은 색소침착, 염증, 감염을 유발합니다. 전문의와 상담은 필수입니다.
검버섯, 기미는 자외선으로 인해 노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 아래층에서 생성되어 뿌리 속 깊은 색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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