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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줄서는 식당2, 1화, 광장시장 떡볶이.

by 속좁은펭귄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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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밖에서 보면 줄을 안 선 것 같지만? 진짜 줄은 가게 안에 숨겨져 있다. 가게내부로 끊임없이 늘어나는 줄.

 

 

 

항상 높은 밀도를 자랑하는 이 집의 메뉴는 떡볶이!!

 

 

떡볶이 속 보이는 길쭉한 무언가.

30분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1분에 1그릇이 팔리는 엄청난 판매량, 이 떡볶이에 어떤 비밀이?

이 집 떡볶이의 특별한 재료는 무입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무즙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무채에 수제 양념장을 넣으면 

 

 

서서히 무에서 즙이나오고 무의수분으로 적당한 농도를 맞춰 주면 무채 소스에 쌀 가래떡을 통으로 넣고 양념이 잘 배도록 졸여 주면 완성입니다. 

 

 

 

바로 무채 떡볶이라고해요!! 다른건 몰라도 저도 요건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생무를 하루에 40개 50kg을 사용한다고 해요. 무채 떡볶이 3인분에 15000원입니다. 오직 무에서 나온 국물이 가득. 

 

 

아삭하면서도 오독오독 씹히는 무채, 무말랭이보다 얇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감이라고해요. 무말랭이 같은 식감이 난다고 합니다. 

무에서 나오는 달달함이라서 설탕을 적게 쓰고 무의 단맛을 극대화해 양념에서 느껴지는 시원하고 자연적인 단맛이 난다고 해요. 무가 부서지지 않게 중탕으로 은근하게 가열한다고 해요. 무채의 아삭함을 살리는 비결입니다. 무채의 아삭함을 살리는 비결은 중탕 가열!!

은은한 불에서 말리듯 익혀 아삭한 식감을 유지. 쫄깃한 떢과 아삭한 무의 조화가 제대로 취향 저격이라고. 이 집으 보완점은 고춧가루가 고운거랑 굵은거 다 써서 치아에 낄수 있다는 점?! 그래서 시작하는 연인들 무채 떡볶이 주의해서 먹으라고.

 

출처: 줄서는 식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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