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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에 의사가 산다! 면역의 힘, 코로나19 시대로 면역력이 강조되는 요즘, 면역력을 지키는 것은 단순 질병 예방을 넘어 면역력,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는 게 만성염증이에요.
면역력과 만성염증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암, 백혈병등 치명적인 질병과도 연관된 게 면역력이죠. 약 5천 개의 암세포가 매일 몸에서 생성되는데 면역세포의 승리가 건강한 거고 암세포가 승리하면 암이 발병되는 거예요. 체계 잡힌 면역력은 각종 질환 발병이 없게 되죠.
2020년부터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 님.
혈액암은 어떤 질병일까? 우리가 위암 간암 등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게 고형암이에요. 혈액암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림프 계통 등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 암이 생기는 거예요. 특정부위에 생기는 고형암과 달리 혈액암은 전신에 퍼져 있는 혈액에 생기는 치명적인 암이라고 해요. 혈액암의 종류만 100여 가지로 대표적인 혈액암이 백혈병이라고 해요.
암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암 예방의 지름길은 면역력의 증강과 유지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질병도 고칠 수 있다고 본다고 해요. 히포크라테스는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라고 말했죠. 내 몸 안의 의사는 면역력입니다. 그 어떤 질병도 막아내고 암 치료 예방의 필수과제죠.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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