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여름 더위와 자외선에 지치는 피부, 그리고 고온다습해 불쾌지수를 유발하는 마스크에 화장한 얼굴에 땀, 마스크까지 피부는 현재 3중고죠. 그리고 여름철 필수템인 자외선 차단제, 하지만 이마저도 답답하잖아요.
신청한분도 깊어진 주름이 걱정이라고 하더라고요.
피부 탄력에 영향을 주는건 콜라겐으로 깊어지는 주름은 콘라겐 부족과 연관이 있다고해요. 신청한 분은 골밀도도 낮아 턱도 낮아져있고 또래보다 낮은 골밀도라고해요.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 기미, 검버섯은 콜라겐 부족시 생길수 있는 피부 문제들입니다. 탈모, 치주염,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도 나타난다고해요. 콜라겐이 부족할 경우 손상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돼 동맥경화 발생 우려가 있다고해요. 여기에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까지 있다고 합니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보고서 2005에 따르면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1/3알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정도를 구성하고 피부뿐 아니라 뼈, 치아, 혈관, 근육 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피부를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은 많을수록 탄력이 높아져요.
피부탄력의 적은 다이어트죠. 셀프카메리로 피부 탄력도를 알아볼수 있다고해요. 고개를 숙이고 촬여아고 고개를 들고 촬영했을때 차이가 크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진 상태라고해요.
콜라겐은 매년 1%씩 감소하고 있고 국제 학술지 성형 및 재건 수술 2017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덴마크 남부대학 추적 조사 결과 쌍둥이일지라도 후천적 요소에 따라 피부 상태와 외모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고해요.
꾸준한 관리로 젊음을 유지중인 이혜정님의 비법.
올해 60세라는 그녀는 귀가후 곧바로 세안을 하고 세안을 할때 손바닥, 찬물, 수건은 피한다고해요. 20.9.도의 미온수로 피부에 자극이 되는 찬물대신 미온수를 사용한다고해요. 클렌징의 핵심은 손끝을 사용. 자극이 되는 손바닥 사용은 되도록 자제를 한다고해요.
지속적인 자극은 피부를 예민하게 만든다는 사실. 미온수로 헹군후 물기제고도 손끝으로하고 피부 자극 방지를 위해 수건 사용을 자제하고 수건대신 손끝으로 두드려 건조한다고해요. 손바닥, 수건, 찬물을 사용하지 않는건 피부 표면 관리를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해요.
화장품은 시행착오끝에 찾은것으로 5년간 세안후 사용하는 화장품이 2가지라고해요. 냉장보관을 하고 스킨과 에센스만 사용한다고해요. 수십가지의 영양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들이기에 화장품을 줄일수록 피부에 자극이 감소한다고해요. 저자극 피부 관리법은 수분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해주는거에요. 화장품을 최소화하고 그마저도 수제화장품인데 필요한 성분으로만 자신의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더라고요.
그리고 해주는게 천연팩으로 녹두 천연팩을 한다고해요. 필요한 재료는 녹두, 꿀, 아로마, 요구르트만 있으면 된다고해요.
비타민, 미네랄, 셀레늄이 풍부한 녹두는 항산화, 항염작용을 한다고해요. 여름철 피부 진정을 돕는 역할을 해줍니다.
녹두가루 1: 꿀+요구르트 1의 비율로 섞어서 일주일에 2번정도 즐겨한다고해요. 천연 팩의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민감성 피부일 경우 손등에 사용후 이상 유무를 미리 확인하세요. 민감성 피부일 경우 1일 1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민감성 피부인 주치의 이하은의 추천은 화장솜에 녹차를 적셔 열감을 식혀주면 좋다고해요.
<출ㅊㅓ:channel A 닥터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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