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운동으로 관절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해요. 자세교정 중 거북목 완화를 선택한 이유는 거북목이 자세 불균형의 시작이라고 해요. 그리고 거북목 증가율이 가파르기 때문에 최근 5년 통계를 보면 거북목을 가진 사람들이 약 47%나 증가했다고 해요.
거북목은 연쇄적으로 관절에 충격을 더하기 때문이라고해요. 거북목 때문에 체중이 제대로 분산되지 못할 경우 무릎관절까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어깨가 굽고 척추, 고관절, 무릎까지 체중이 제대로 분석되지 못하게 되어 무릎 관절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해요.
거북목 테스트.
어깨 중앙에 스티커를 붙이고 귓바퀴와 마주 보는 이주 부위에 스티커를 붙인다.
거의 대부분 거북목이더라고요. 거북목 완화운동법.
거북목 완화로 무릎관절도 지켜줄 벽 기대기 운동.
1. 벽에 발뒤꿈치, 엉덩이 등, 머리를 기대고 선다.
2. 발을 한걸음 앞으로 내민다.
3. 뒤통수만 벽에 대고 엉덩이, 등, 어깨를 모두 뗀다.
4. 어깨를 쫙 편 상태에서 턱을 당기고 15초 버틴다. 주의사항은 갈비뼈와 배가 나오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이동작을 15초씩 10회 반복해서 진행해주세요. 갈비뼈와 배가 앞으로 나올 경우 등과 어깨가 뒤로 말려 관절이 제대로 펴지지 않기 때문에 복부에 힘을 주고 목뼈 정렬이 유지되어야 거북목 완화가 가능합니다.
뒷목에서 자세를 유지하는 근육들이 이미 많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벽 기대기 자세를 너무 오래 유지할 경우 두통이나 목에 부담을 줄 위험이 있어서 15초씩 반복해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갈비뼈와 배가 너무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고 복근, 엉덩이에 힘을 줘서 뒷목 힘으로 버티는 게 중요합니다.
어깨가 앞으로 말리지 않도록 견갑골을 일자로 쭉 펴주는 게 중요합니다. 작은 불편함과 체형 변화가 질병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관절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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