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요즘에 인기가 엄청나더라고요. 춤추는 그녀들 정말 멋지더라고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페셜로 순위에 들은 게스트와 함께 연예계 대표 센 언니 순위입니다.
15위는 관상부터 타노난 센 언니입니다. 센 언니 중에서도 킹 오브 킹이 될 관상이라고 해요.
데뷔 초부터 개성 넘치는 외모로 화제였죠. 관상학적으로도 센 언니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으로 위아래 흰자가 드러나는 삼백안과 무쌍 커플 눈에 묘한 분위기는 화사의 독보적인 매력포인트죠. 삼백한의 관상학적 의미는 승부욕과 집념이 강한 인상을 주고 뛰어난 체력과 정신력 생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거기에 양옆으로 도드라진 광대뼈는 신중함, 민첩하게 기회를 살피고 누구와 경쟁해도 이기는 관상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직접 스타일리스트에게 제안 후 골라 입고 그게 레드 점프 슈트라 고해요.
센 언니답게 환상적인 의상 소화력과 파격 의상 퍼레이드까지, 패션계도 인정하는 화사의 존재감 하지만 센 화장은 무대에서 일 뿐,
민낯은 겁내 순둥순둥 한 마마무의 화사님은 마음이 따스한 노력형 센 언이라고해요.
14위는 남다른 리액션의 예능 캐 센 언니라고 해요.
뜨거운 반응 속에 방영 중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센 언니 집합소 같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죠.
가비의 넘치는 존재감은 파격적인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하이틴 드라마 리액션까지
댄스크루인 라티카의 리더인 가비는 첫 회부터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터졌고 그야말로 섹시함의 인간화였죠. 가비와 아이키의 약자 지목 배틀에서 승리를 해 1화부터 스우파 레전드로 등극했죠.
가비의 본체는 K팝을 대표하는 실력파 안무가예요. 청하의 벌써 12시 작업부터 효연의 dessert와 second 에스파의 next level 안무까지 참여, 알고 보면 탄탄한 필모그래피의 가비. 그 결과 가비 님이 속한 라치카는 실력파 인정.
13위는 이중인격을 가진 센 언니입니다. 무대 아래에서는 순백의 양 같은 언니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흑화 한 대마법사 같은 언니
걸 크라시 폭발하는 매력으로 마이크만 잡으면 무대 장악하는 씨엘 님,
보는 사람 내적 흥 폭발시키는 파워 퍼포먼스까지. 포스에서 나오는 무대매너와 카리스마, 케이팝 원조 걸 크러시이자 2nE1의 리더죠. 그런데 센 언니 콘셉트가 뜻하지 않은 부작용에 중독 증세까지 가져왔다고 해요. 2ne1 이 평소처럼 센 콘셉트가 아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의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
몸이 간질간질하다는 씨엘은 센 언니 콘셉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죠. 못하는 말을 내가 대신해 줬으면 좋겠고 속 깊은 언니로 대신하고 싶다고 무대 위 누구보다 센 언니 콘셉트에 진심인 씨엘 님은 말 못 한 고민까지 생겼다고 해요. 굳어버린 센 언니 이미지로 먼저 사람들이 다가가기를 꺼리고 있다고 하지만 씨엘 님의 평소 모습은 순동함이 덕지덕지 묻어있다고 해요.
친한 오빠, 동생의 짓궂은 장난에 의외로 크게 화 한번 내지 않고 그냥 당해준다고 신가비도 화내는걸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국내는 기본이고 비욘세 등 국경 초월 인맥을 가진 씨엘 님, 콘셉트에 충실한 완벽주의 센 언니 씨엘 님이 13위입니다.
12위는 심의팀과 매회 싸우는 센 언니입니다. 이분이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이와 묵음이 일상화된다고
2015년 서바이벌에서 언프리티 랩스타가 탄생시킨 최고의 스타죠. 독보적인 캐릭터인 제시님으니 다소 거친 모습으로 등장을 했고 언프리티 랩스타 당시 컨디션 난조였는데 출연자 투표로 최하위에 선정되자 랩 실력이 아닌 이미지로 자신을 평가했다는 것에 강한 불쾌감을 표현했고 래퍼는 랩으로 보여주죠.
10년 만에 뒤늦게 주목받은 제시님. 프로그램 내내 필터링 없는 직설적인 발언과 거침없는 감정표현으로 대중들에게 센 이미지로 각인해 이후 방송 금기를 깨는 거침없는 언행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되었죠. 특정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오가는 손짓과 말투로 상대 연예인들 동공 상실.
입술이 너무 크다 왜 성형했냐라고 지적하는 악플에 내가 좋아서 했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내가 만족하면 된 거다라고 답했죠. 소신까지 갖춘 언니예요. 비키니와 튜브톱 사진에 달린 악플 세례에는 너나 잘하세요. 난 내 비키니를 사랑해라며 반격한 제시님.
제시가 당당함을 갖게 된 비결은 매일 자신을 보고 고맙다고 주문을 외운다고 해요.
대중들에겐 센 이미지가 각인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애교 많고 귀여운 성격이라고 해요. 순둥 미 넘치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예요. 12위는 자신 있고 당당한 센 언니 제시님입니다.
11위는 세계적으로 센 언니예요.
이분이 경기에 나왔다 하면 10억 명 주의 1명이라는 극찬을 듣고 그 실력은 메시를 능가한다고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클래스,
코트 위에서 거침없는 언행과 더 강한 실력을 소지한 김연경 님입니다. 식빵 언니라고 불리는 김연경 님은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는데
주니어 시절이던 2004년 아시아 청소년 여자 선수권 대회에서 첫 국가대표로 발탁, 17세에 국가대표 주전 선수로 모든 세트를 출전, 득점 3위로 등장부터 세계 배구계에 충격을 줬죠.
데뷔 시즌부터 소속팀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고 개인 타이틀 6관왕 이어지는 해외진출,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한일전 22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며 8년 만에 본선 진출의 쾌거,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기를 끝까지 뛰며 대한민국은 4위로 마감했지만 갓 연경은 올림픽 MVP 가 되었죠.
그리고 상대를 가리지 않는 거침없는 멘트로 유명한데 선배 한유미가 결혼하고 싶다는 발언에 여자인 우리도 언니를 맞추기 쉽지 않은데 남자는 더 쉽지 않다고 누구에게나 동등한 갓연경은
각도 별로라고 위에서 찍어야 한다고 바로 직언해드림, 센 언니 12위인 제시가 친구 되기를 시도하자 나는 원래 빠른 88년생이라며 칼 차단, 입담만 월클이 아닙니다. 신인들의 허드렛일이 부당하다고 판단되면
부당함을 직접 회사에 어필했고 김연경 덕분에 구단 문화가 달라졌다고 해요. 코트 안팎으로 활약하는 센 언니. 언제나 선수들의 입장 대변에 앞장서고 있죠. 아쉽지만 국가대표를 내려놓은 김연경 님, 코트 위에서도 방송에서도 멋진 김연경 님이 11위 불의를 참지 않는 센 언니입니다.
<출처: mnet, TMI NEW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