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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는 진짜 곳곳에서 번지고 있는 듯해요. 이럴 때 더욱더 개인적으로 조심들 해줘야 하는데, 징검다리 연휴들이 껴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더라고요. FC서울 수비수인 황현수 선수가 3일 코로나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황현수는 26일 만난 지인이 1일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된걸 연락받았고 이에 구단에게도 알려 모두 검사를 받았다고 해요. 다행히도 선수단 전원은 음성 판단이 나왔지만 30일 출전한 경기에서 만난 성남 선수들과 심판진들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마스크 없이 뛰는 거라 좀 더 위험하긴 하는데 실내가 아닌 실외라서 크게 번지진 않은 거 같아요.
역시나 코로나는 실내에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 차 마시고 음식을 먹는 게 가장 전파가 잘 되는 거 같습니다. 개인위생도 챙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나또는 물론 타인도 안전하게 스스로 지키고 챙기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코로나야 이제 좀 물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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