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DJ 예지.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초청, 데뷔 2년만에 사과뮤직 광고에 발탁된 그녀.
신곡 발매 이후에 *튜브 조회 수 100만회를 기록한 한국의 뮤지션.
Drink I'm Sippin On은 한국어 후렴구가 매력적인데 그게 아니야~ 이걸 외국인들이 따라 부르더라고요.
미국 대학에서 비주얼 아트를 전공했는데 우연히 일렉트로닉 음악을 접한뒤, 디제잉과 프로듀싱에 관심이 생겨 음악을 독학하며 DJ 길을 걷게 된 그녀.
" 한국어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지닌 언어로 하나의 악기처럼 쓴다고, 한국어 특유의 질감이 있어서 발음할 때 시적인 느낌까지 있어요."
몽환적인 멜로디에 한국어를 주문처럼 읊조리는 음악, 한국어와 영어 래핑에 순식간에 매료된 사람들. 국내에서도 멋진 무대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6. 푸라면 부대찌개라면.
우리나라에서 판매하지 않고 일본 수출 전용 제품인 부대찌개라면.
일본인들이 이 제품에 푹 빠졌다고, 푸라면과 특제소스로 구성되어져 있어 한국 본토 찌개의 맛을 그대로 맛볼수 있다고해요.
2022년 9월에 출시된 코리코* 시리즈
한국 본고장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일본에 진출, 파, 버섯, 양파, 햄을 넣어 우리가 먹는 그대로라 푸라면과 부대찌개 소스를 넣은 뒤 한국의 맛을 즐기는 사람들. 먹고 싶은 재료넣어 취향껏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고 해요.
볶음밥 만들어 먹는 설명서도 들어있으니!!! 안만들어 먹을 이유가 없죠.
7. P사의 슈퍼*두부
미국 2021년 매출 약 1120억원으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P사의 두부.
미국인들은 두부를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꼬치등에 곁들여 먹는데 순두부보다는 두부의 단단한 식감을 선호한다고해요.
국내 제품보다 2~4배 단단하게 만든 경두부, 슈퍼*두부라고해요.
스크램블 또는 피자 토핑으로 써도 잘 부서지지 않아서 좋다고, 두부를 건강식으로 여겨 미국인들 취향에 맞춰 단백질 함량도 1.8배나 많은 고단백 두부라고 하네요.
그외에도 바로 먹거나, 데워 먹을 수 있는 완조리 두부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데리야끼 소스, 스리라차 소스등에 버무린 시즈닝 두부도 출시,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넣기만해도 풍미가 좋아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맛있게 먹어서 인기가 많다고해요.
국내에는 없는 미국 현지화를 겨냥한 두부들!! 한국에서도 다 팔아주세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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