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치킨! 맛도, 가격도 옛날 그대로?!
가족들이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메뉴! 그런데 요즘은 치킨 한 마리에 소스만 몇 개 추가해도 2~3만 원은 우습게 넘기는 가격에 치킨 한 번 먹기에도 부담될 정도의 물가죠. 여기에 배달비까지 더하면 가격은 더 올라가죠.
그런데 상시로 치킨 한 마리를 만원 이하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우리주변에도 있습니다.
가끔 길거리 트럭에서 판매하는 전기구이통닭은 저렴한 편이죠. 그런데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그렇게 저렴한 가격이 가능할까? 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을 고수한다는 그곳은?!
전국에 700호점 이상 있다는 가**통닭이죠.
프라이드 통닭 한 마리를 포장하면 옛날 감성이 물씬 나는 종이봉투에 뜨끈뜨끈한 치킨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주죠. 커다란 치킨 한 마리가 단돈 9천원. 왠지 치킨이 아니라 통닭이라고 부르고 싶은 느낌이죠. 요즘 치킨 가격에 비해 가성비 끝판왕인건 인정!
무려 유황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라 일반 닭보다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입니다. 닭의 생산, 도계, 가공, 배송까지 까다롭게 관리하는 프랜차이즈, 신선한 닭을 저렴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갓 튀긴 치킨을 포장해와서 뜯어 먹어 보면
닭다리 먼저 뜯어서 한입 해보면 겉바속촉 식감이 굳이라는! 하루의 피로도 싹 풀리는 맛이라고 합니다. 저렴한데 닭도 튼실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고물가 시대라 더 귀한 가성비 치킨. 왠지 전기구이 통닭도 떠오르는 비주얼이기도 하죠.
치킨 한 마리로 만 원의 행복 느껴보면 어떠세요?
11위 매일 생일 파티 가능할지도?!
소문난 빵순이 소영씨, 최근 가족들이랑 한 카페에서 먹은 조각 케이크 가격이 8~9천원이었다고해요. 일부 카페에서는 조각 케이크 하나에 만 원 이상입니다. 디저트 먹기도 망설여지는 요즘 물가, 그런데 만약 비슷한 가격으로 케이크 한 판을 먹을 수 있다면?
케이크 한 판 사려면 3~4만원 드는데 여기에 수제 케이크라면 훨씬 더 고가죠. 조각케이크 가격이 아닙니다. 케이크 한조각도 아닙니다. 만원대에 케이크를 파는 집입니다.
대전에 있는 주*케이크입니다.
대전 여행 먹킷리스트에 올려주세요. 가성비는 지키고 다이어트는 못지킵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공장에서 생산한 케이크일까요?
디자인과 맛 기본이 맛있어야 찐 맛집이죠. 이곳은 수제케이크고 깔끔하게 올라간 과일 토핑에 다양한 디자인의 생크림 케이크로 달달한 초코시럽과 알록달록 스프링클 흩뿌려서 오레*과자와 초코 가루까지 아낌없이 뿌린 초코케이크까지!!
기본에 충실한 맛과 디자인!! 완성도 높은 케이크가 만원대?!
특히 이 케이크집의 치트키는 나만의 케이크 DIY세트가 12000원입니다. 기본 구성은 빵, 생크림, 데코 재료가 포함되어 있고 아이들과 직접 케이크 만드는 재미까지 있어요.
대전에 갈 일 있으면 꼭 들러야 하는 케이크 집입니다. 대전에 놀러가시는 분들, 갓성비 챙기며 특별한 하루 어때요?
10위 000으로 즐기는 중국집 코스 요리?!
고급 중식 요리의 대표 주자인 양장피, 중식에서 빠지면 섭섭한 크림새우. 중식의 꽃인 찹쌀탕수육. 짜장과 짬뽕 식사를 포함해 중ㄱ국집 풀코스로 대접한다는 전현무. 대신 조건은 인천까지 가야합니다.
풀코스가 만원!!
요즘 짜장면 가격만 7~8천원에 달하는데, 만원 한장만 들고가도 풀코스로 먹을 수 있는 곳.
인천에서 청라의 중국집 호*화에서 풀코스의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요리 단품을 각각 주문하면? 눈 깜짝할 새 10만원을 훌쩍 넘기게 되죠.
고급 중화요리 코스의 이름은 만 원의 행복!!
평범한 세트 메뉴 시켜도 2만원을 넘어요. 코스 요리가 저렴하다고 맛, 퀄리티가 떨어질까?
후기를 보면 양장피 진짜 맛있어요! 새우, 오징어, 당면, 게살 듬뿍 들어갔어요! 갓 나온 새우에 끼얹어진 새콤한 레몬 크림소스가 진짜 맛있어요!"고퀄리티 요리라고 극찬을 합니다. 만 원으로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요!
맛에 비례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도 감탄, 특별한 날에만 먹었던 중화요리 풀코스. 인천으로 점심 회식 갈까요? 맘 편히 쏠수 있습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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