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콜리플라워 라이스 활용하면 좋다고 해서 샀는데.. 1.2킬로 엄청 많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만들어봤는데 어제 만들어먹은 토마토소스 활용해서 리소토로 만들어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토마토소스만 있으면 쉽고 간단해요.
콜리플라워라이스 활용, 토마토 리소토 만들기.
버터 넣고 마늘이랑 파 넣고 새우를 넣고 먼저 새우부터 익혔어요. 새우는 있어서 넣은 거지 없으면 안 넣어도 돼요. 콜리플라워를 버터에 한번 볶아서 먹으면 더 맛있어져서 볶아서 카레에 비벼먹기도 하고 밥 대신 이렇게 저렇게 활용합니다.
그냥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을거 같죠? 소금 후추만 뿌려서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토마토소스는 이마트 쓱 배송 이벤트 하길래 청정원 꺼 한통에 80원 샀는데 성분도 괜찮고 맛도 토마토 맛이 나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다 먹으면 다음에도 요걸로 사서 먹으려고요. 제가 산거 링크는 맨 아래 넣어놓을게요.
토마토소스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돼요. 이미다 익혀있는 소스라, 콜리플라워는 센 불에 후다닥 볶아야지, 중불에 천천히 구웠더니 물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예쁘게 플레이팅하면 뭔가 더 맛있어지더라고요. 접시에 덜어 파슬리랑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렸어요!! 치즈는 어떤 게 됐던 하나 넣어 드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다 먹고 국물이 좀 남아서 아까워서 밥을 진짜 조금 넣었더니 콜리플라워보다 밥이 훨씬 맛나긴 하더라고요.
콜리플라워 다먹으면 다음번엔 오트밀로 이렇게 만들어 먹어보려고요.
제가 사용한 새우랑 콜리플라워랑 소스 링크 넣어둘게요. 새우도 크고 좋더라고요. 다음번엔 칵테일 새우 작은 걸로 볶아먹으려고요.
콜리플라워 라이스 https://coupa.ng/cbdYs4
큰새우는 링크가 없네요? 곰곰 칵테일 새우 특대로 샀었거든요 꽤 큰 편이라서 좋아요. 링크는 같은 제품인데 작은 거예요.
토마토 소스는 이건대 토마토 맛이 많이 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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