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성덕제님도 일을 젤 많이한 30대 후바에서 40대가 몸 입장에서는 가장 힘들었을거 같고, 잦은 회식과 기름진 음식, 입맛에 맞는 그런 음식들을 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려 했는게 그게 가장 빠르게 몸을 병들게 한거 같다고. 가족을 위해 쉴틈 없이 일에만 몰두했던 시간.
장이 선천적으로 안 좋았고, 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머리가 무겁고, 쾌변을 못 하니까 집중도 안 되고 업무할때 피곤하고 짜증도 쉽게 나고 여러가지 불편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났던거 같다고 해요. 퇴직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건강 악화. 장이 안 좋아서 체중이 68~70kg 까지 갔고,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었다고 해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 운동하고 식이요법하고 관리하면서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요. 옛날에 있던 변비도 완전히 없어지고 나이대에 비해서 근력 향상이 많이 좋아졌고, 혈관 나이도 20년 이상씩 젊어졌다고 하네요.
그의 체중과 장 건강 관리법은?
직접 텃밭을 바꾸어 먹고 심마니 사부님을 만나 약초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요. 경옥고와 공진단도 직접 조제 한다고해요. 장 건강 관리를 위해 직접 건강하게 조리를 하고, 현미를 발ㅇ라시켜서 땅콩하고 검은콩하고 찰보리를 넣어 밥을 짓는데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화학 물질이 있는데 발아 과정에서 화학 변화를 일으킨다고 해요. 그게 소화를 잘되게 하고 흡수율을 높게 합니다.
발아현미밥은 일반 현미보다 소화가 잘되고 영양 흡수율이 높다고 해요.
발아현미밥이 체중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될까??
이노시톨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를 억제하는 가바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만 예방과 체중 감량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쾌변을 촉진해 대장암과 콜레스테롤혈증 예방에 도울 수 있습니다. 발아현미는 거칠고 딱딱한 현미의 단점을 보완. 성인병 예방을 돕는 가바 성분이 15배나 많다고 해요.
그리고 두번째 건강관리 비법은 바로 마라톤이라고해요.
3~5km를 뛰어서 워밍업이 되면 확 올라오면서 정말 머리가 맑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몸도 가벼워지고 날아가는 느낌이 든다고 해요. 뛰면서 정말 살도 많이 가장 빠진거 같다고 하네요.
배를 두드리는 것이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될까?
물을 한잔 마신후 20분간 배를 두드리며 제자리 걷기.
달리기를 하고 나면 화장실에 꼭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 후 일어나는 배변감 때문인데 달리기를 하면 몸의 중심부인 코어와 내장으로 몰리던 혈액이 근육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배변이 촉진되면서 장건강을 챙기며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배를 톡톡 자극하면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겟는데 손으로 두드리면 복부 순환이 좋아지고 또 순환이 잘되면 혈액이 잘 움직이기 때문에 좋아지는 것입니다.
출처: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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