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에 관한 모든것.

엄지의 제왕, 내 몸속의 혹, 암일까?

by 속좁은펭귄 2019. 11. 15.
반응형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내 몸속에 암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면?



몸속에 있을수도 있는 혹은 평생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죠.


몸속 세포는 120~160일 주기로 소멸, 생성 반복하는데 특정 부위의 세포성장하는게 혹이에요.


대표적인 혹인 자궁근종과 대장용종.

근종, 용종, 선종까지 다양하고 어려운 혹.


발생부위, 크기, 구성 성분에 따라 혹의 이름이 정해지게되요.


근종이란?? 근육에 생긴 혹이에요.

자궁 근육 세포가 증식을 하면 뭉쳐서 혹으로 형성된 자궁 근종.


용종은? 통로역할을 하는 식도, 대장, 자궁등 점막에서 발생하는 용종.


결절도 혹의 종류에요. 갑상선, 폐등에 생기는 혹은 결절.


1cm 이하로 크기가 작은 혹은 결절


낭종이라 불리는 물혹


지방종이란? 지방 조직이 뭉쳐서 생긴 혹이에요.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의 혹이 지방종이라고


지방종은 피부 겉으로 나와 만져지는 혹으로 동그랗고 부드러운 형태에요. 지방종은 암 발전 위험이 적어요.


지방종 발생 부위에 통증을 유발해 제거는 필수에요. 20cm 까지 커질수 있어요. 커지기전에 제거 필요해요.


혹의 성격에 따라 양성종양, 악성종양으로 구분되는데


양성종양이 암으로 발전 위험이 적어요. 어떻게 변할지 예측 못함. 악성종양은 암의 시작이에요.



몸속에 어떤 혹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2018년 기준으로 한국 여성암 1위가 유방암이에요.


유방암은 세계 여성암 중 약 25% 차지함. 유방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40대 여성.


폐경 전후 여성은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요. 4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유방검사 필수에요.

40세이상이면 국가 암 검진에 유방암이 포함되어 있어요.



유방암 증가의 이유는 여성호르몬 때문이죠. 초경~ 폐경일때까지 여성호르몬에 노출되죠.


이른초경, 늦은 폐경으로  여성호르몬 노출이 높아지죠.


유방암의 또다른 원인은? 낮은 출산율이에요. 임신, 출산, 수유중에는 여성호르몬에 노출되지 않잖아요. 유방암 위험이 낮아지죠.


노산, 저출산, 짧은 수유기간으로 여성호르몬에 장기 노출되어 유방암 발생위험이 높아지죠.



가슴에 혹이 만져지면 대부분 유방암인가요?



정상은 지방과 유방조직, 근육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양성종양은 강낭콩, 커피콩 모양과 흡사해요. 넓적한 양성종양은 걱정이 없어요.

유방암은 넓적하지 않아요. 악성종양은 경계가 모호하고 뾰족뽀죡한 모양임.


유방암 특성이 조직이 평행하지 않고 일정하지 않은 모양임.


한의학에서 유방암 발생 원인은? 간의 기운이 막혔기 때문이에요.

간의 기운이 막히면 유방통증이 발생하고 생리불순이 발생해요. 감정까지 나타나는 간.


억울, 분노, 스트레스 과다로 간이 눌리게 되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유방암 유발 가능성이있죠.


스트레스가 몸에 가장 않좋은거같아요.



유방크기와 유방암 발생 빈도 관계는? 크기와는 상관이 없어요.


갑자기 살이찌면 지방 조직이 증가하게되는데 가슴이 작다고 유방암 발생률이 낮은게 아니에요.



유방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는 각각 확인할수 있는게 달라요.

한국 여성들의 특징이 치밀유방이에요.



서양인들은 대부분 지방형 유방이고 치밀유방은 유방 조직이 50% 이상이에요.


중증도 치밀 유방은 유방 조직 75% 이상이에요. 한국 40대 여성 대부분 중증도 치밀유방이에요.


치밀 유방이 위험한 이유는?? 유방 혹, 암도 하얀색으로 표시되기 때문이에요.


2cm 미만 혹과 암은 구별이 불가능해요. 대부분 서양인은 지방형이라 혹이나 암이 쉽게 발견돼요.


유방 엑스레이 검사가 필요한 이유는? 유방 석회화가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엑스레이 검사로만 발견이 가능해요.

유방 초음파와 엑스레이 검사 동시 진행해야 유방암 발견이 가능합니다.


유방 혹과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는? 유방 혹 발생원인은 독소때문이에요.


항산화물질 섭취로 해독, 세포변이 방지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D가 풍부한 표고버섯은 비타민D는 세포 변이 및 독소 작용을 억제해줘요.

항암 및 생존율 상승에 도움이 되요.


건강식품인 토마토는 항산화, 항암에 효과가 있는 라이코펜이 풍부해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줘요.



표고버섯밥과 토마토달걀볶음.




표고버섯밥 만들기.


1. 불려서 준비한 쌀 3컵을 밥솥에 넣는다.


2. 잘게 다진 당근, 파프리카, 양파를 넣는다.



채소는 취향에 맞게 추가해도 좋아요.


3. 물에 불린 표고버섯을 넣는다.

4. 밥솥에 물을 붓는다.


채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 넣으세요. 취사버튼을 누르면 끝!!


양념장 만들기.


5. 진간장, 홍고추 풋고추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토마토달걀볶음 만들기.



1. 달걀 2개를 풀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부어 젓는다.



유방암 예방 식재료인 달걀에 풍부한 콜린성분이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켜줘요.


2.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깍뚝 썬 토마토를 넣고 볶는다.




3. 토마토가 살짝 익으면 미리 볶아 놓은 달걀을 넣고 같이 볶는다.


4.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



몸속에서 혹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부위는?




대장암이 되는 혹은 선종성 용종이에요.


대장 혹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 대장 혹은 검사만 하면 쉽게 암 예방할수 있는 혹이에요.


내시경으로 직접 확인 및 제거가 가능함. 다른 부위에 비해 혹의 발견과 제거가 비교적 쉬움.


대장의 선종성 용종은 무조건 암으로 변하지 않아요.

발견즉시 제거하기때문에 암 가능성 사전에 차단. 2cm 이상 선종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50% 에요.

선종성 용종은 2cm 이상 제거가 필요해요.


대장암 환자 대부분은 대장 내시경 경험이 없어요. 약먹기 싫다고 안함.


맛과 향이 개선된 내시경 약은 이제 알약으로 먹어도 된다고하네요. 오오..이거 좋은듯.


내시경 알약은 32개임. 8알씩 4시간 간격으로 섭취하시면 된다고해요.




내시경시 알약을 사용하는지 병원에 확인후, 방문하세요.


검사와 치료까지 할수 있는 대장 내시경. 대장암 예방을 위해선 주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장에 혹이 계속 생기는 두가지 원인은 

1. 이전 내시경 검사에서 발견하지 못한 경우.


2. 뿌리가 깊어 한번에 제거가 된 경우.




대장에 혹이 생기지 않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대장 혹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때문이에요.


잘못된 식습관은 대장과 몸속에 염증이 발생해 독소를 유발하고 대장혹 예방은 무엇을 먹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몸에 좋은걸 먹어야 하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잖아요.



대장 혹 발생을 줄이는 방법은??


마시는 물을 바꿔서 몸속 독소를 배출해주면 돼요.


대장 혹 예방하는 물인 그린 미네랄워터!!




끓이거나 데칠 필요 없이 10분이면 완성임!!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는 비타민A가 풍부한 채소에요. 독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요.


소화기 점막, 대장세포 변형방지해 대장암 예방 효과에도 좋아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해독효소를 분비 및 독성물질 배출 효과가 있어요.


브로콜리는 대장 혹예방에 탁월한 재료에요.


브로콜리는 잎보다 줄기에 영양분이 풍부해요. 잎과 줄기 함께 사용해도 좋아요.


그린 미네랄워터 만드는 법.

1. 시금치 한 줌을 칼등으로 가볍게 두드려주세요. 영양분이 빠져나올수 있게 살살 두드려주세요.


2. 브로콜리 줄기를 칼등 또는 칼날로 칼집을 낸다.


채소 사용시 쓴맛을 방지해주고 단맛을 위한 사과를 넣어줄거에요.


3. 사과 반개를 얇게 슬라이스한다.

4. 미지근한 물 또는 찬물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10분정도 둔다.



사과양으로 단맛을 조절하세요. 우리는건 10분이면 충분해요.



미네랄이 몸에 흡수를 높여주고 대장암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식기관인 자국은 혹 발생 자체가 두려움을 유발하죠.


자궁의 혹이 골반통 극심한 생리통을 유발해요. 자궁 혹에 대한 걱정도 상승하죠.


생리통이 심할 경우 관련 질환 검사는 필수에요. 자궁근종, 자궁경부암 낯설지 않은 명칭이잖아요.



자궁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자궁내막에 용종이 생기게 되는게 자궁근종.





 여성의 60~70%가 갖고 있는 자궁근종.

질 출혈을 일으키지 않는 곳에 작은 크기로 발생하기 때문에 잘 몰라요.


암 변화 위험 있는 자궁근종은 정기 검진이 필수입니다.


눈으로 확인할수 없는 자궁 혹. 대부분 자궁 근종인데 증상이 생리통의 생리량 증가로 빈혈이 발생하고 생리기간 외 출혈도 있게된다고해요.


생리통, 빈혈, 출혈등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해보셔야해요.


자궁 혹은 골반 초음파 검사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궁혹이 커지면 30cm 까지 커지기도해 눈으로도 다 보이게 되는때도 있다고함. 3차원으로 보면 복강 내부가 굉장히 넓은데

방광, 장, 허리까지!! 각종 통증 유발하는 자궁 혹. 생리기간외 출혈은 자궁 내막쪽 혹 발생가능성이 있어요.


부정출혈증상은 피로때문이라 생각해 병원에 가지 않는데, 복통, 하복부팽창, 이물감은 혹을 자라게 하는 원인이에요.

자궁혹은 초음파로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해요.




건강검진 후 대부분 발견하게 되는 혹.


폐경이후에는 자궁 혹이 스스로 없어진다는게 사실일까요?


40대 중반 폐경에 가까운 여성 환자가 7cm 이상의 자궁 혹을 발견하고 하복통, 질 출혈 증상에도 수술을 거부함. 폐경오면 자궁혹이 없어질거라고

하지만 폐경후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지만 자궁 근종은 에스트로겐 영향으로 크기 변화를 유발해요.

이미 생긴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 영향이 없음.


폐경 후에도 자궁 근종유지로 석회화가 진행될 것이고 폐경 여부 상관없이 적절한 치료는 필수입니다.


폐경후에도 자궁 혹은 없어지지 않아요. 자궁 혹보다 무서운 것!!



난소 혹이 더 위험한 이유는?? 자각증상 없는 난소혹.


난소혹은 출혈도 없고 복통등 증상이 없어요. 난소암 진행시 복수가 발생해 장까지 전이되게 됩니다.

발견하면 이미 난소암 말기임. 그래서 사망률이 가장 높아요.


난소암, 자궁내막암 발생률 증가 추세에요.


국가지원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여성 암 진료중 하나에요. 1년마다 골반 초음파 검사를 추천한다고하네요.





유전성 높은 난소암은 정기검진과 유전자 검사가 필요해요.



비싼 비용인 유방암과 난소암 유전자 검사.

남성 유방암 환자의 경우 유방암 요인이 있기 대문에 유전자 검사대상이 되요.


자궁과 난소는 비정상적인 세포가 발생하는건데 방지가 중요합니다.


꾸준한 운동이 자궁, 난소 혹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개구리 운동이에요.


1. 바닥에 엎드린 후 팔을 접어 손으로 삼각형 만들고 턱을 가볍게 대주세요.




2. 다리를 들어 무릎을 골반 너비로 벌리로 양발 뒤꿈치를 붙여주세요.


3.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대 다리를 그대로 든다.


복부 압력이 조절돼 자궁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무릎을 골반 너비보다 좀 더 벌리면 수월해요.


허리, 엉덩이, 허벅지, 골반근육을 자극해 자궁 혹을 예방해줘요.


좁은 골반과 약한 골반근육은 조금은 어려운 동작이에요. 무릎 들었다 내리기 1회 3세트씩 반복해주세요.



두번째 운동은 ? 시계 운동임.


1. 앉은 상태에서 왼쪽 다리는 안으로 접고 오른쪽 다리는 뒤로 뺀다.


2. 주먹을 쥔 후, 양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바닥에 대고 정면을 본다.


3. 호흡을 뱉으면서 어깨너비만큼 팔을 움직여 몸을 돌린다.



가슴을 쭉 펴야 효과가 있음!!


팔꿈치가 아닌 팔 전체를 바닥에 붙일 것. 숨을 내쉬면서 한 팔씩 천천히 이동하세요.


폐경이후 골반 기능이 저하되고 골반 각도가 좁아지게되요.


좁아지는 관절 가동범위로 근육기능이 저하되는 악순환이 발생해요.


근육기능개선을 위해 올바른 스트레칭이 중요해요. 움직일 수 있는 골반 각도 내에서 운동하세요.


호흡시 아랫배 힘주면 더 효과적이에요. 좌우 이동 범위가 다르다면? 골반 틀어짐, 골반 근육 비대칭.이에요.

시계운동 효과로 골반 근육이 대칭이되고 혈류량이 증가하게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자궁강화, 혹예방이 가능해요.


암세포는 높은 온도에 취약해요.

운동으로 혈류량이 증가하면 체온이 상승하고 자궁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기본쌈인 채소 당귀 잎. 쌈채소인 당귀 잎의 뿌리에요.


당귀 뿌리중에서도 잔뿌리를 선택.


자궁건강과 부인병에 특효임. 자궁암, 난소암 환자들이 많이 먹는 약초에요.


동의보감에 당귀는 월경통에 효과적이며 자궁 발육을 돕는다고 나와요. 당귀뿌리는 자궁, 난소 혹예방에 안성맞춤임.


배한호 엄지의 추천은 당귀뿌리차.




물 2L에 당귀뿌리 30g을 넣는다. 시간이 지나면 당귀 뿌리는 가라앉게 되요.


미리 30분동안 불려두면 끓이는 시간 단축할수 있어요.


당귀뿌리의 수용성 성분이 추출되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더 잘 우러나겠죠.


3. 당귀 뿌리 불린 물을 약탕기에 옮겨 담는다.

4. 옮겨 담은 당귀 뿌리 우린 물을 30분정도 끓인다.



마땅할 당에 돌아갈 귀 자궁에서 부정 출혈시 혈액이 마땅히 자궁으로 돌아가라~


부정출혈과 자궁출혈 부인병에 효과적이에요.


조상들도 인정한 자궁 건강에 좋은 당귀. 남성에게는 하체와 양기 충전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