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년동안 밤마다 시달려온 불면증의 원인은 갱년기 때문임...ㅠㅠ
누구도 피할수 없고 누구나 겪는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신체변화와 각종 질환이 발생합니다.
혈관질환, 뼈질환, 피부질환등 갱년기에 몰려오는 여러 질환.
바뀔갱이라해서 건강이 바뀌는 시기임.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감소하는데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감소함.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건강을 지키던 방패가 사라지게됨.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함께 발생하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면 대사증후군, 복부비만, 고지혈증으로발전하게되고
갱년기이후 여성의 만성질환 발생률이 높아욤.
중증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갱년기 증상의 치료와 관리는 필수입니다.
시작은 알지만 끝을 모르는 갱년기증상...ㅠㅠ
실제로 70대에도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는 환자도 있다고하네요.
노년에도 계속되는 갱년기증상이지만 갱년기가 아닐거라고 오해를 함.
폐경이후 나이와 상관없이 갱년기증상이 나타나게되요.
폐경후 10년이상 지속되거나 뒤늦게 나타나는 갱년기증상.
갱년기도 노화현상으로 피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갱년기증상 완화는 가능함.
건강하고 괴롭지 않는 갱년기를 보내려면 치료 시기가 중요합니다.
폐경후 5~10년 이내 치료하면 건강하고 평온한 갱년기를 보낼수 있음.
줄어든 여성호르몬을 보충하고 혈관과 뼈노화 예방에 효과적이에요.
하지만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고 시기를 놓치면 치료효과가 떨어지게됨.
평생의 골 손실의 절반이상이 갱년기에 진행되요. 혈관노화는 회복이 불가능하죠.
그러면 건강을 위협하는 갱년기 대비하는 방법은??
정확한 폐경 시기를 알면 갱년기 대비가 가능해요.
폐경나이예측검사(항율러리안호르몬 검사)
난소 기능을 평가해서 갱년기가 시작되는 폐경 나이 예측 가능함.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갱년기 시작 나이를 알수 있음. 검사비용 4~5만원임.
효과적인 갱년기치료는 폐경후 5~10년이 중요해요. 폐경후 5~10년이내 호르몬 치료로 사망률이 감소된다고해요.
여성호르몬 감소로 혈관이 노화되고 심뇌혈관질환이 증가하게됨.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면 사망률이 증가함. 갱년기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각종 중증질환이 생기고 생명을 위협하죠.
우리나라 여성 폐경 평균나이가 49.3세로 기대수명은 약 85.1 세임
폐경이후 35년이상을 갱년기증상과 싸운다는 의미임.
폐경후 5~10년이 남은 삶의 질을 좌우할거에요.
잠들지 못하는 고통! 불면증. 고문으로 쓰일만큼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죠.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변동은 각종 호르몬 분비 장애가 생기게 되어 자율 신경 문제가 생겨요.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가 뇌파에도 영향을 줍니다.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이 순환되는 정상 수면 패턴.
여성호르몬 변화로 얕은 수면에 머무르게 되어 갱년기 불면증이 발생함.
불면증이 오면 갱년기가 더 심해져요.
1. 신체적 이상으로 피로하거나 열감이 느껴짐
2. 각종 호르몬 부족으로 질병이 발생.
세로토닌, 멜라토닌등 대부분 수면중 분비되는 각종 호르몬. 하지만 마냥 버틸수 없잖아요.
갱년기 불면증 이기는 방법은??? 술에취하면 오히려 숙면에 방해하지만
보건복지부가 꼽은 건강 수명을 위해 중요한것은 금연과 금주.
건강에 도움이 될수도 있는 적당량의 음주.
양이 중요해요!! 하루 딱 한잔으로 갱년기 불면증을 이길수 있는 꿀잠주.
버섯하면 떠오르는 비타민D
갱년기 불면증 특징이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자주 깸.
실제 병원에서 불면증에 처방하는 멜라토닌( 수면유도 호르몬)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버섯 속 비타민D
비타민D는 멜라토닌, 세로토닌, 도파민이 도움이 되요.
꿀잠주 재료로 안성맞춤! 비타민D가 풍부한 버섯.
한방 수면제 복령고는 버섯을 기반으로 하는 재료를 사용함.
꿀잠주 만드는 법.
담금주용 술 2L와 버섯 500g을 준비해주세요.
비율만 맞추면 양조절 가능해요.. 술4: 버섯1
소독한 병에 말린버섯 500g을 넣는다.
물에녹는 수용성 영양소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영양소 모두 추출하는 알코올.
수용성은 비타민B, 비타민C, 베타글루칸, 지용성은 에르고스테린, 비타민D 모두 섭취 가능함.
섭취한 알코올을 빠르게 해독, 배출하는 버섯의 성질.
알코올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버섯.
담금주용 술을 2L 붓는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닫아주세요.
성분이 우러나게 숙성시킨다. 2주~ 6개월.
성분이 우러나는데 2주에서 6개월이면 충분해요.
하루에 한잔!!! 갱년기 불면증 이기는 꿀잠주.
피부건강의 기본인 수면을 돕는 꿀잠주.
비타민D가 멜라토닌 생성을 높여주고 안티에이징 호르몬을 촉진함.
밤 11시에서 새벽 2시 잠을 잘 때 분비되는 멜라토닌. 꿀잠주 한잔으로 숙면과 꿀피부까지~
중국 절세미인인 양귀비가 피부관리를 위해 즐겨 먹은 목이버섯은 히알루론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건강에도 좋아요.
뼛속 칼슘 손실을 막는 여성호르몬. 약 30세까지 생성되는 뼈를 평생 사용하게됩니다.
폐경후 여성호르몬이 줄면 골손실이 생기게됨.
폐경후 10년이면 골손실 50% 가 진행됨.
폐경후 골손실을 막고 관리해야할 갱년기 골다공증.
실제로 갱년기이후 많은 여성이 골다공증을 호소함.
작고 규칙적인 구멍이 있는 건강한 뼈. 갱년기 골손실이 생기면 뼈가 녹아내리면서 구멍이 숭숭 생김.
골다공증의 의미는 뼈에 구멍이 많다라는 뜻임.
골절환자 50%가 갱년기 여성환자라고해요.
골밀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여성호르몬. 갱년기 골다공증은 잦은 골절에 뼈가 다시 잘 붙지 않게 되요.
만성질환, 혈관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합병증으로 사망률을 높이는 갱년기 골다공증.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게 이기는 비결은 운동입니다.
꾸준한 운동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해 체력까지 좋아지게되죠.
산부인과 신정호 교수가 추천하는 갱년기 골다공증 예방운동.
전기 자극을 받으면 뼈세포에 자극이 되고 활성화되어 골밀도가 높아진다고해요.
젊을때부터 꾸준히 운동해야 갱년기 골다공증 발병률이 줄어들어요.
갱년기에도 골밀도가 높은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영양보충때문임.
하루라도 젊을때 하는 운동이 골밀도를 높여준다고해요.
운동으로 골밀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간단한 실험으로 확인이 가능함.
젓가락으로 계속 넣었다 뺐다가 자극을 준후에
젓가락을 올리면 같이 그대로 따라올라옴.
시각적으로 보여주기위한 실험으로 인체속 모습과 다를수 있음.
운동하는 것처럼 쌀에 압력을 가했을 뿐. 쌀에 압력이 생겨 전기가 발생하고 쌀이 서로 밀착해 단단해짐.
운동하지 않으면 뼈세포 사이에 공간이 많아져요.
뼈에 압력을 주면 촘촘해지는 뼈세포가 갱년기 골다공증을 예방해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줌.
농구배구등 위로 뛰는 동작에 뼈에 압력주는데 효과적이에요.
하지만 무릎관절이 걱정되는 갱년기 여성은 제자리 오르기 운동을 할 것.
욕실의자, 책 등 낮은 단만 있으면 준비 끝.
안전을 위해 벽이나 의자를 잡고해도 좋아요.
한쪽 다리를 단에 올린다
반대쪽 다리를 들었다가 내려주세요.
뒤로 내려가기는 관절에 무리없음. 갱년기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임.
높이는 중요하지 않음. 반동을 이용해 뼈에 압력을 주는 것.
한쪽 다리당 10회이상 수시로 하면 효과가 좋아요.
갱년기시작은 골다공증 조심해야 할 나이임.
갱년기 골다공증 예방하는 유제품!!
칼슘이 중요하죠. 치즈,버터, 우유등 유제품을 잘 먹지 않는 중년 여성들.
서양 여성들보다 부족한 유제품 섭취량. 유제품 섭취 부족이 뼈 건강에도 영향을 줘요.
갱년기 골다공증 에방하는 음식은?
실제로 임금님이 보양식으로 먹은 타락죽에 치즈와 멸치를 추가함.
멸치즈 타락죽.
실제 갱년기 환자들에게 권하는 멸치즈 타락죽.
1~2일 한번씩 꾸준히 섭취할것을 추천.
멸치즈 타락죽 만들기.
1. 우유 500ml와 쌀밥 반공기를 믹서에 갈아주세요.
너무 오래갈면 쌀밥의 식감이 사라져요.
2. 갈은 우유를 약한불에 살짝 데워주세요.
3. 데워지면 치즈를 넣고 녹여주세요. 끓이면 안돼요. 우유속 단백질이 분리됨. 따뜻해질 정도만 데우기.
4. 치즈가 녹으면 멸치 가루를 넣는다.
멸치의 짭짤한 맛과 치즈가 찰떡궁합임. 멸치 가루는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하루 칼슘 권장량 700mg을 한그릇으로 섭취가능함.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가려움..ㅠㅠ
원인을 알수없는 피부질환, 갱년기에 피부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건강한 피부의 핵심은 여성호르몬이에요. 갱년기피부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임.
안면홍조, 거칠어짐, 늘어짐,가려움증 갱년기피부질환 증상.
여성호르몬 감소는 피부 장벽이 무너짐
세라마이드를 만드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피부 장벽이 무너져 수분이 증발되고 피부건조와 가려움증 등 갱년기 피부질환이 발생합니다.
여성호르몬 감소로 세라마이드가 줄면서 무너지는 피부장벽. 세라마이드를 보충하면 되요.
세라마이드 화장품은 대부분 고가에요. 예민해진 갱년기 피부를 자극하는 화장품 속 화학 성분.
마트에도 판매하고 손쉽고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재료.
미강= 쌀 껍질.
미강유는 쌀 껍질에서 뽑아낸 기름이에요.
가려움, 피부건조, 세라마이드 부족이 원인이죠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미강유는 갱년기 피부질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생수병크기 500ml면 약 5천원에서 6천원이면 구입 가능함.
간단하고 빠르게 만드는 미강유크림.
점도를 조절하기 위해 바셀린이 필요해요.
1. 바셀린 1통을 볼에 옮겨 담는다.
2. 미강유를 2배로 넣어주세요.
3. 잘 섞어서 굳힌다.
용기에 담아 굳혀주세요.
실온에서 만든후 냉장보관하셔야해요.
에센스와 크림의 중간정도의 점도라고하네요.
귀찮으면 그냥 미강유만 소량 덜어서 발라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미강유크림이 피부 방패막을 형성하고 세라마이드를 채워줘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줌.
예민해진 갱년기 피부를 위해 보존제를 넣지 않은 미강유 크림은 소량씩 만들어 3개월내 사용하셔야합니다.
심지어 점점 빼기 힘들어지는 뱃살.
나이가 들면서 뱃살이 늘어나는 이유는 뭔가요?
뱃살, 나잇살 역시 여성호르몬 감소 때문이죠. 내장 지방과 뱃살 막는 방패인 여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은 가슴과 엉덩이 피하지방을 늘리고 폐경후 여성호르몬 감소는 내장지방과 뱃살을 증가시킴.
갱년기 뱃살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석류.
갱년기 뱃살은 여성호르몬 감소가 주원인임. 석류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엘라그산은 갱년기에 줄어든 여성호르몬 보충효과가 있음.
갱년기 환자 석류 복용한 결과 체중이 38% 복부지방 58% 감소함
안면홍조, 발한, 가슴 두근거림등 11가지 갱년기 증상이 개선됨.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로 늘어진 피부 개선. 만성염증 예방에도 도움을 줌.
남성 건강에게도 도움이 되는 석류.
중년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석류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혈관건강에 도움이 됨.
의술에도 밝았던 다산 정약용이 즐겨 먹은 과일이 석류라고해요.
죽란화목기를 보면 뜰에 대나무 난간으로 경계를 정하고 꽃과 과실나무를 구해다 심었다. 이중 석류는 일곱 그루로 가장 많았다.
석류 잘 먹는 법.
1. 석류를 갈아서 주스로 마시기
천연 여성호르몬인 엘라그산은 수용성으로 석류를 갈아서 마시면 흡수율이 좋다고해요.
먹는 시간도 중요함. 새콤한 맛이 특징인 석류는 식사후 혹은 식사중 먹기!
석류를 익히지 않고 갈아서 식사중 먹는 방법도 좋아요.
갱년기 뱃살 예방하는 석류겉절이!
1. 배추, 양배추, 부추, 양파를 뜯어 볼에 담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배추는 뱃살을 에방해주고 노폐물 배출에 좋아요.
양배추에 풍부한 보론은 여성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줌.
부추에 풍부한 유황은 순환을 도와 뱃살을 예방해줌.
2. 석류즙, 석류,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다진마늘, 참기름을 준비한다.
3. 석류즙 6큰술을 넣는다.
겉절이 양념의 핵심인 석류즙. 건강을 위해 설탕대신 쓰는 매실청에도 설탕이 있잖아요.
당분 조절이 필요한 갱년기에는 매실청 대신 석류즙 이용을 추천.
고춧가루 4큰술, 액젓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을 넣는다.
각종 채소와 양념장을 잘 버무려주세요.
석류의 하르 권장섭취량은 원과로 1~2개에요.
여성호르몬에 예민해지는 생리기간에는 섭취 주의하셔야합니다.
위산분비가 줄어 흡수가 줄어드는 중노년층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석류 겉절이는 영양 흡수율을 높여줘요.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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