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끓여준 감자탕!

언젠가 또 그리워질거 같아서 남겨두는 엄마의 요리!!

감자탕 먹고싶다는 아버지 말에, 이번에 엄마가 실력을 발휘하셨는데 고기는 제가 주문했거든요. 감자탕은 돼지등뼈말고 목뼈로 해야 부드럽고 살도 더 많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국산보다는 외국산이 더 맛있다고해서, 급하게 또 쿠팡프레쉬로 주문을 했죠. 혹시 알고싶은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에 링크를 남겨볼게요.

 

 

찍고보니 고기사진은 잘 보이지 않네요?! 우거지대신 김치를 넣은 감자탕인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들깻가루와 파를 듬뿍 넣고 먹으니 정말 맛있어서 냄새도 안나고 정말 고기는 부드럽고 적당한 양이라 저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런데 엄마 말에 의하면 100% 목뼈는 아니고 등뼈가 섞여있다고하더라고요.

다른데보다 가격은 좀더 있는데 빠른 배송이고 잡내안고 부드러워서 만족후기였어요! 2kg 이면 5명이 먹기 충분한 양인거같아요. 저희 한그릇씩해서 뼈 2~3개씩 먹으니깐 딱 좋더라고요.

뼈는 받으신다음에 찬물에 담가 반나절 핏물 제거후에 끓이시더라고요. 제가 주문한 상품은 아래 링크에 넣어드릴게요. 필요하신분들은 요걸로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정말 잡내없어서 전 좋더라고요.

 

https://link.coupang.com/a/Qm0Qd

6다이닝 캐나다산 감자탕용 돈목뼈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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