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노트북을 만든 기업은?!
랩톱 컴퓨터를 최초로 만든 기업은 도시0입니다. 148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자존심 도시0은 두 개 기업의 합병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다나카 히사시게의 시바우라제작소와 또 다른 기업은 도쿄전기입니다.
도시바에서 나온 과거 한국 주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었던 일본의 전기밥솥.
온도, 가열시간, 뜸 들이기, 미세하고 복잡한 기술. 전기밥솥 대중화를 열게되죠.
요즘은 한국 밥솥이 인기지만, 한때는 집집마다 일본 전기밥솥을 구비했는데 주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죠.
1973년 석유파동 사태로
일본 기업이 살길은 기술력!!
낸드 플래시 메모리!! 노트북 컴퓨터, 1985년 출시된 세계 최초의 노트북 컴퓨터.
1984년 도시0가 발명한 낸드 플래시 메모리.
삼0전자 반도체 분야의 강점은 메모리의 한 종류라는 거에요.
거의 차이가 없죠.
10곳 중 7곳이 일본 기업이라고 해요.
도쿄를 팔면 미국을 산다고 했을 정도.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도시0. 몰락하게 된 원인은?? 버블 경제로 일본 부동산 가격이 치솟다가 폭락하며 불황이 시작합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위기일수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 반도체에 자원을 집중, PC 사업을 확장합니다. 하지만 걸림돌이 된 삼0전자.
64메가 D램을 개발한 삼0전자에 참패당하게 됩니다.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하락세로 갑니다. 그들의 몰락에 영향을 준 한국 기업의 무서운 추격. 수렁에 빠뜨린 결정적 한 방?!
분식회계로 모두 잃게 된 명성. 일본 기업의 흥망성쇠를 그대로 보여준 도시0
출처: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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