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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효림 딸 조이, 김수미 님 손녀딸 돌잔치상을 차리는 게 나오더라고요. 김수미 며느리니까 서효림도 요리를 잘할 줄 안다고 사람들이 생각이 조금 부담이 된다는 서효림, 딸 조이가 돌잔치에 쓰일 생쌀과 사과를 먹는데 왜 이렇게 귀엽나요.
양가 부모님이 모두 모여서 집에서 돌잔치를 치르기로 해 명예 가족인 신현준도 함께 참가해 사회를 보고 즐거운 돌잔치가 되는 게 방송에 나오더라고요. 사과를 들고 있는 조이 모습이 귀여워 캡처해 왔어요.
엄마보단 아직 아빠를 더 닮은거 같아요. 아기들은 매일매일 얼굴이 달라지더라고요. 커가면서 이뻐지고 귀여워지고, 돌 잔칫상에 있는 사과 집었는데 왜 이렇게 귀엽고 이쁜지요. 서효림은 김수미에게 엄마라고 부르더라고요. 밝고 애교도 많아가지고 보는 저도 서효림이 며느리라면 좋고 귀엽고 그럴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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