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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뭉뜬리턴즈 , 꽃보다 경규, 베트남편-하노이

by 속좁은펭귄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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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태양의 인사와 함께 붉은 국기의 나라에도 찾아온 아침. 차보다 오토바이가 많은 나라 빵빵 소리는 디폴트값이죠. 베트남 하노이에서 맞은 첫 아침. 

아침식사는 미선이 빵 토스트와 라면!

 

 

내일은 하롱베이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오토바이 반 사람 반인 베트남.

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쇼핑 거리, 오색 비단의 알록달록함이 가득한 관광개그이 인기 쇼핑 코스!

 

 

골목 곳곳에 늘어선 수많은 상점가. 항가이 거리입니다. 

 

 

베트남의 특색이 담긴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 상의라는 뜻의 아오와 길다는 뜻의 자이가 합쳐진 단어라고 하네요.

 

 

아오자이는 베트남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상징이에요.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게 특징인 아오자이.

옷을 사서 입고 다음 일정은 베트남 유명 카페 가기로!

 

 

성요셉 성당은 프랑스 노트르담대성당의 영향을 받아 1886년 네오고딕 양식으로 건축이 되었고  낮에도 밤에도 가족과 연인도 인정하는 사진 핫 스폿.

세계 제 2위 커피 생산국인 진한 커피 맛에 더해지는 달콤한 연유. 오직 베트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커피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당 충전 끝판왕. 달달한 코코넛스무디에요.

 

 

 

너무나 차가워서 춥다고 하네요.

다음 장소로는 시클로로 이동하기로!!  시클로는 사람이 앉을 수 있게 좌석을 만든 삼륜 자전거 베트남의 이색 교통수단이라고해요.

수많은 맛집으로 봉선이 찾은 맛집은 걸어서 800m 걸어가기.

반쎄오, 넴루이, 분짜, 베트남 음식 총집합이라고해요.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찐 맛집이라고 해요. 5명이서 무려9개 메뉴 주문 완료.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이 매력적인 동남아시아 밥도둑 모닝글로리.

 

 

차가운 피시소스에 쌀 면 분 숯불돼지고기 짜.

 

 

재료를 하나씩 그릇에 담고 새콤달콤한 느억맘소스를 뿌리면 끝. 

 

 

베트남 부침개 반쎄오, 등장, 얇게 부친 밀가루 반죽 사이에 속재료는 고기, 새우, 채소가 들어있어요. 얇은 라이스 페이퍼 위에 각종 채소를 올려주고 반쎄오 얹어서 싸서 먹기.

 

식사  후 시클로 타러 이동합니다. 

 

길을 헤매지 않았다면 못 보았을 풍경, 이것 또한 배낭여행의 묘미죠.

 

 

베트남 유일무이 교통수단, 세바퀴에 몸을 싣고 곳곳을 누비며 즐기는  시클로.

한화로 약 16000원. 걸을 때와는 달리 색다른 시선에서 느껴보는 거리. 눈 닿는 곳곳마다 베트남의 정취가 물씬, 길 옆으로 빼꼼히 보이는 호숫가인 호안끼엠 호숫길 진입.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 도시 곳곳에 스며 있는 삶의 평화로움.

 

 

파리 국립 오페라하우스를 모델로 한 프렌치 스타일의 하노이 랜드마크. 베트남 속의 작은 프랑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아침은 이경규가!

 

 

김치볶음밥과 메추리알국을 끓여줍니다. 

 

 

김치볶음밥이 맛있다고하네요!! 그리고 이경규가 준비한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갑니다. 

 

 

하늘에서 용이 내려온 땅!

용이 토해낸 수천 개의 여의주가 섬이 되어 적의 침략을 물리쳤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독특한 장관으르 이루는 기암괴석, 태곳적자연경관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신들의 정원인 하롱베이. 힐링과 미식의 항해, 크루즈 여행.

 

 

하롱베이 크루즈 픽업 차량을 타고 편하게 이동합니다. 

 

 

탑승자 이름체크하고 대기중, 

 

 

과연 크루즈로 떠나는 여행은 어떨지??

 

 

출처: 뭉뜬리턴즈: 꽃보다 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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