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황토 음식.
여러종류의 민물고기를 삶은 국물에 국수를 말아먹는 충청북도 옥천의 향토음식. 생선국수
어죽은 생선살에 집중한거고 생선국수랑 달라요. 생선국수 음식거리도 있음.
충청북도 향토음식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천 붕어찜 거리, 청주 삼겹살 거리 등이 있어욤.
충북 옥천군 청산면 ㅉ 생선국수 전문점.
생선국수 4인분과 도리뱅뱅 주문함.
무말랭이 차.
무말랭이, 돼지감자, 보리차, 파뿌리등 각종 말린 재료를 물에 넣고 난로위에서 끓여냄.
쪼는맛은 상어 입속에 있는 물고기를 구하는 게임으로 구출 도중 상어 입이 닫히면 한입만!
12마리중 8마리 구출하면 전원 먹방.
생선국수의 생명은 육수임.
물에 붕어, 가물치, 메기 등의 민물 생선을 넣고 푹 끓여 기본 육수를 만든다.
주문 즉시 기본 육수에 물을 더 넣고 소면과 각종 양념을 넣어 끓이면 완성!!
사장님이 추천하는 생선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배추김치에 국수를 싸 먹으면 새콤하고 얼큰한 맛으로 감칠맛이 높아짐.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먹기!!
걸쭉한 리액션 절로 부르는 진한 맛. 진하게 끓인 민물 매운탕 느낌이라고함.
민물 생선 특유의 냄새도 제로임. 거부감이 전혀 없는 맛이라고함.
청양고추 없이도 개운하고 칼칼한 맛임.
생선 기름이 없어 느끼한 맛이 제로임. 바다생선으로 끓인 매운탕 같은 맛.
여름 물놀이 후 먹어도 꿀맛일거같다고.
생선국수는 천렵 후 잡은 물고기로 끓여 먹던것이 시초임.
생선육수와 소면으로 걸쭉하고 깊은 맛.!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진득해지며 제맛을 낸다고함.
국수전분의 걸쭊함뿐만이 아닌 푸짐한 생선살로 밀도 높은 진한 맛이라고함.
포만감이 오기전에 빨리 먹어야함.
생선국수 4그릇 추가 주문함.
생선국수는 생강과 마늘을 듬뿍 넣어 잡내는줄이고 칼칼함은 높임.
도리뱅뱅도 대로 주문함.
후추와 산초가루 넣음.
산초가루는 추어탕 등 민물 생선 요리에 많이 넣어 먹는 알싸한 맛의 향신료임.
청양고추까지 더함.
혹한기 두렵지 않은 화끈한 국물.
식당 냉면 그릇에 동치미를 담아 먹을 계획임.
후끈함을 단번에 제압하는 백김치.
길게 잘라 국물을 그대로 머금어 시원함 폭발. 시린맛으로 먹는게 백김치의 매력임.
공깃밥도 두개 추가함.
세상근심 다 잊게 해주는 세상 시원한 동치미 국물!!
생선국밥 먹고 배추김치로 입가심하기~
도리뱅뱅도 나옴
ㅉ 생선국수 전문점.
도리뱅뱅이는 금강 줄기에서 공수한 빙어를 사용해 프라이팬에 두른 뒤 뚜껑을 닫고 살짝 익힌다.
기름을 부어 튀겨낸 후 양념장을 바르고 그 위 깻잎, 고추 깨를 올리면 완성임.
사장님이 추천하는 도리뱅뱅이 맛있게 먹는 방법은?
깻잎, 고추, 마늘,, 도리뱅뱅이와 함께 조합해서 먹는다.
여러개 집어 하나씩 듣어먹는 재미.
매콤달콤 감칠맛으로 끊임없이 들어간다고함.
제육볶음 숯불장어 느낌의 매콤달콤 고추장 양념. 매실로 달콤함을 더해 가볍고 향긋한 맛임.
흰쌀밥에 도리뱅뱅이 올려먹기!
밥위에 사장님 팁대로 올려먹기. 마늘이 신의 한수라고함.
두번째 도리뱅뱅이는 김에 밥과 말아서 멸추김밥 스타일로 즐겨보자고함.
생김에 밥을 펴주고 도리뱅뱅이넣고 청양고추도 넣기.
이십끼형 스케일로 먹는 도리뱅뱅이 대왕김밥.
마요네즈랑 청양고추로 매콤한 먹태 소스 느낌이 물씬.
생선튀김은 민물새우와 빙어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후 주문이 들어오면 한번 더 튀겨냄.
바삭바삭한 생선튀김.
튀김은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죠!
생선튀김을 경양식처럼 고급지게 먹자!! 생선커틀릿처럼 경양식 st 로 플레이팅해서 먹자는 막뚱이의 팁.
플레이팅 해보니깐 은근히 멋지다고..ㅋㅋ
최고의 맛은? 만장일치로!! 생선국수!!
가까이 살지만 생선국수를 한번도 못먹어본 1인인데~ 올해는 한번 먹어보러 갔다와야겠어요?!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