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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나는 솔로 102회, 15번지 솔로들.

by 속좁은펭귄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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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여파로 학교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학교 다닐 아이들이 없어 폐교되고 있는데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 2교, 중학교 1교도 폐교. 도봉구에 있는 고등학교도 폐교, 가끔 농어촌에 있는 학교들이 폐교 위기를 겪는건 봤어도 인구 밀집 지역인 서울에서 폐교라니요. 정말 저출산이 심각해지고 있긴 한가봐요.

 

과연 첫 선택을 앞둔 15번지 솔로들은? 지난주 공개됐던 15기 솔로들의 자기소개.

반전의 공인회계사부터 역전의 변호사까지, 10년차 대치동 영어강사, 

 

 

자기소개때 옥순의 마음을 닫게 만들었던 영수의 사건, 사고 언급. 

 

 

영수가 빠지고 마음속에 새로 들어온 광수, 

 

 

 

같은 종교인 만나면 대박이죠, 종교가 필수 요건이라는 영식.

이어서 있었던 어젯밤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 

 

 

솔로나라 15번지 첫 선택은? 제주에 불어온 첫 번째 바람, 흔들리는 솔로들에게 필요한 건?

첫 데이트 신청을 외칠 솔로남들.

 

 

순자님을 원했던 상철의 부름에 응답해 준 이는 다름 아닌 영자.

 

현재 15번지의 뜨거운 감자인 광수의 외침에 응할 그녀는?

 

 

자수성가형 라이프로 서로 비슷했던 두사람, 옥순과 광수.

 

 

영철은 그토록 원하던 영숙의 등장.

 

 

영식은 고독 정식 확정.

 

 

영호한테는 현숙, 순자, 정숙 모두 나왔네요.

 

 

순자님을 원했던, 영수, 데이트가 끝난 뒤 후반전을 노려야 할 듯. 

 

 

영자는 1대 1맞춤형 케어도 해주네요. 

 

영철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옥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시간 전.

 

 

원래는 광수가 아닌 먼저 영철을 언급했던 그녀, 광수님도 마음에 들어왔지만 대화를 해봤기 때문에 영철, 영식이 궁금하지만 영철님이 더 궁금하다고 하네요. 영철에게도 궁금증이 있었던 옥순 그런데?!

선택 직전의 순간 두 여자의 대화를 듣게되고 갈등의 순간, 선택을 바꾼 옥순. 그렇게 다대일을 피해 영철이 아닌 광수를 선택한 것. 원래라면 2대1 데이트가 예정이었던 세사람. 그리고 광수 포함 세 사람이었던 고독 정식.

어찌 됐든 이 또한 정직하지 못한 선택, 과연 옥순의 이 바뀐 선택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하여 예정에 없었던 1대 1데이트를 떠나는 커플,

 

 

데이트 장소에 도착해서도 풀릴 기미가 없는 어색함.

 

 

대창도 혼자서 3인분 가능하다는 옥순, 숨겨뒀던 위장 뽐내는 사이 기다렸던 모둠회가 나오고, 

 

 

첫 데이트에서 대화가 끊기지 않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질문이 곧 관심이에요.

 

 

다금바리가 2점 나왔는데 옥순이 다 먹어서 킹 받는 순간이었다는 광수.다만 의도가 아닌건 알기에 섭섭해하는 정도는 가능하다고. 

 

 

그리고 데이트 비용 계산하는 옥순. 어쩌다 보니 첫 데이트에서 옥순에게 얻어먹은 광수.

 

 

다금바리의 아슬했던 위기가 아찔한 기회로 체인지 된것인가요?!

 

한편 1대 1데이트가 한창인 상철과 영자커플.

 

 

막힘없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

 

 

저마다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그 시간 숙소에 남은 고독한 두 남자, 

 

 

 

지금부터 변해보겠다는 영수.  얼마든지 다시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들.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올겁니다. 

 

 

영철과 영숙의 데이트. 영철은 처음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조금 더 잘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영호와도 대화해보고 아닐 시 영철에세 바로 직진하겠는 영숙.

 

 

성숙한 이성을 원한다는 영호.

 

 

인상깊었던 정숙의 반전 매력.

 

 

영호와의 데이트에서 이성적 감정을 느끼지 못한 정숙. 

 

그리고 그렇게 솔로 나라에 찾아온 두 번째 밤.

 

 

당최 믿기지 않는 데이트 결과, 광수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랐던 옥순, 그런데 광수는 마음이 헷갈렸다고.

 

 

광수 눈엔 티격태격이 아닌 꽁냥꽁냥, 

 

그리고 다음주?!

 

 

혁명과 추격의 사이 질풍노도의 변주가 시작됩니다. 사랑과 낭만의 섬 제주도 답게 난리 나는 섬 바람의 힘.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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