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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프리한19, 누가 내 편 좀 들어 줘 19. 10위 9위 8위

by 속좁은펭귄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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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일행끼리도 000 안 된다고요?!

 

 

한 잔은 연하게 1샷만 넣어주고 거기서 뺀 샷 하나는 제 커피에 넣어주세요.

보통 샷 추가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데  오기자 커피에서 뺀 1샷을 전 기자 커피에 추가, 카페 입장에선 총 샷 4개인 건 변동이 없는데 카페측에서는 방침상 어렵다고 거절을 하죠.

 

 

하나를 허용하면 요구사항들이 늘어날 것, 원래 샷 추가 시 500원 추가 요금이 원칙인데, 손님의 편을 든 사람들, 

 

 

영업 방침이라도 융통성이 없다며 비판을 했죠.

 

 

예외를 두면 악용하는 사례도 분명히 있고, 한번 허용하면 다른 것도 요구하게 될거라고, 컴플레인의 여지와 혼란을 초래한다. 그래서 영업 방침을 정한거라고 해요.  사례로만 보면 손님 편도 동의하지만 선례가 생기면 부작용도 발생하죠.

과거 별다방에 우유를 비치해놨다가 악용하는 사례때문에 폐지했죠. 99% 일반 손님이 1% 진상 손님때문에 피해를 입게되죠. 그래서 때론 원칙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매일 가는 카페에서 지금도 벌어지는 일입니다. 

지인끼리 커피 샷 공유! 여러분은 누구의 편이신가요?

 

9위 000없는 식당! 어떻게 생각하세요?

 

 

회식 등 단체로 밥을 먹으러 갔을 때, 사장님이 기분 좋게 주는 서비스 음식이 있죠. 한번쯤 경험해 보셨죠?

최근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서비스 음식,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

 

 

불판 위에서 끓여 먹는 기본 반찬인 된장찌개는 따로 팔지 않는 메뉴인데 비싼것도 아닌데 서비스로 안준다고.

서비스는 안 줄수도 있고 잘못된 일도 아니죠. 왜냐하면 주는 사람 마음이기 때문이죠. 하나라도 더 챙겨주면 또 가고 싶은게 손님 마음인데, 또 오라는 의미로 주는게 서비스죠. 손님은 공짜 서비스받아 좋고 사장님은 단골 생겨서 좋고,

 

서비스 관련한 또 다른 사연이 있는데 

 

 

군만두 서비스를 주지 않았다고. 탕수육 시켰는데 군만두 서비스가 없어서 논란이 됐다고 해요.

 

 

첨예하게 갈리는 공짜 서비스에 대한 의견. 

 

8위는 사무실 간식 어디까지 가능?

출근과 동시에 퇴근하고 싶은 게 직장인들의 심정이죠. 직장인들의 유일한 낙은 사무실의 힐러. 서랍 속 간식.

 

 

서꾸는 서랍 속 간식 꾸미기로 인증 숏이 유행하죠. 간식의 천국. 직장인들에게 허락된 유일한 재미죠. 이번 특종은 사무실 취식과 관련된 내용인데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사연, 

매일 출근해 자리에서 김밥 먹는 선배에게 참다 참다 냄새가 너무 역해서 

 

 

김밥 냄새에 본인이 너무 예민한건지? 커피랑 김밥이 같은지?

 

개인의 취향보다는 상식적인 선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흔히 사내에 휴게소, 회의실 등 독립적인 공간이 있기 마련인데 아침부터 사무실에 풍기는 김밥 냄새는 곤욕일 수도 있죠. 냄새에 대한 기준은 개인차가 있는 편이죠.

 

 

저마다 다른 기준으로 여전히 논란, 사무실에서 어떤 음식까지 먹어도 되느냐! 과연 그 기준은 어떻게 되느냐!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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