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언니 이지혜 기부.

얼마 전 유튜브에서 포르셰를 살 꺼라며 계약했다는 이지혜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믿지 않은 관종 언니의 수익을 공개하면서 그 수익을 학대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는데 이미 그전부터 남편과 함께 기부활동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2020년 8월쯤 유튜브 수익으로 받은 2500만원을 기부했고, 2021년 올해 상반기에는 대략 2000만 원 정도인데 포르셰 사려고 모은 돈과 합쳐서 50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거고, 이지혜 외에도 유튜브 수익금일 기부하는 연예인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작년엔 1억 기부한 아이유 때문에 자신의 선행을 묻혔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기부를 하고 나면 뭔가 뿌듯하고 그렇지 않나요. 이지혜 님 멋집니다. 앞으로도 관종 언니 자주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