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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어제 전미선 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주기가 되는 날이었네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의 엄마로 여러 곳에 많이 나오고 연기도 잘하셨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저희도 당황스럽고 안타깝고 그랬죠.
2019년 6월 29일 연극 친정엄마의 2박 3일 공연으로 전주의 한 호텔에 머무르고 있다가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전미선님은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는데, 정말 우울증이란 게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어제만 해도 멀쩡했다가 다음날 이런 소식들이 들려오니깐, 오늘은 2주기가 지난날이지만 전미선 님의 작품들도 보면서 그녀를 기억하지만, 또 저는 오늘도 그녀의 연기, 이름을 기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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