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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한 모든것.

건조함에 좋다는 수액의 종류, 수액 섭취하는 법.

by 속좁은펭귄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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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가려움, 메말라가는 피부.. 우리 몸도 건조주의보죠.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진다면 몸속은 이미 바싹 메말라잇는 상태라고해요.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몸속건조..ㅠㅠ


건조한 날씨에 만물이 비명을 지르는 3월 사람도 예외일수 없죠.

MBN 천기누설에 나온 내용으로 건조함에 좋은 물을 알려준다고해서 남겨놔요.ㅎㅎ


피부속이 건조한 상태라는 건 이미 몸속은 바싹 말랐다는 얘깁니다.

몸속이 건조하게 되면 근육과 혈관을 비롯한 장기가 건조해져서 신체 기능을 떨어뜨려서 극심한 피로와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부터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고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속 가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물을 먹는다고해서 그대로 다 체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즘같은 극심하게 건조한 날씨에 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보다  몸속 가뭄을 해결해줄 특별한 물이 있습니다.


몸속 가뭄을 해소해줄 식재료는 수액이에요.


나무의 진액인 수액은 변비, 위장병, 신경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세계 각국 천연 건강음료로 사랑받고 있어요.


수액에 있는 물 분자의 크기가 우리의 체액과 비슷해 각종 무기질과 칼슘, 칼륨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까지 풍부해서

우리 몸에 부족해진 영야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자작나무는 껍질이 희며 20미터에 달하는 높이로 한방에서 이뇨, 진통 등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자작나무 수액의 영양적 장점은?

자작나무 수액은 얼마 전에 산림청에서 동물실험을 했는데 아연, 마그네슘 성분이 높아서 인체의 인지기능을 높여주고

치매도 예방하고 뇌 건강을 저해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뇌건강을 위해선 자작나무 수액을 섭취하는게 좋아요.



고로쇠 수액의 효능

퇴행성관절염이 있으신 분들 또는 성장기인 사람들도 고로쇠 수액의 좋은 영향을 받아서 훨씬 더 몸이 건강해지는 겁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칼륨이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고로쇠 수액을 섭취하세요.


단풍나무 수액은 폴리페놀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다래나무 수액은 위장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줌


수액 제대로 알고 먹기!!



수액은 천연 당 성분으로 인해 단맛이 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에 생산 능력이 더 좋은 나무가 더 달고 진한 수액을

생산할 것이라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액이 시중에 판매되는 이온 음료보다 달게 느껴진다면

오히려 가짜일 수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을 기준으로 평균 2.5 브릭스 정도의 당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무 달다고 느껴지면 한번 의심해 봐야합니다.



일부 수액은 열을 가해 천연 당을 시럽으로 만들어 천연 조미료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체내에 바르게 흡수되길 원한다면 수액은 끓여 먹으면 안됩니다. 수액은 몸속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장점인데 수액에 열을 가해 끓이게 되면 물의 분자 구조가 두배이상 커져 체내 흡수율을 떨어뜨립니다.


소갈병, 현대에서 당뇨라고 말하는데 당뇨는 몸속에서 이상 열이 발생해서 몸속에 있는 진액이 자꾸 없어져

많이 목마르게되고 그래서 이 갈증때문에 물을 많이 먹게되는 증상이 당뇨입니다.

당뇨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액이 있습니다.



당뇨완화에 도움이 되는 대나무 수액!



죽정이라 불리며 몸속 노폐물을 씻어낸다는 대나무 수액.

한방에서는 당뇨를 진액이 부족한 진액 고갈증이라고도 표현하는데 대나무 수액에는 열이 많은 당뇨 환자들의 몸속에 있는 화기를 내겨줄 뿐만 아니라 진액을 보충해줘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당뇨를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대나무수액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에 따르면 대나무 수액이 당뇨를 악화시키는 활성산소와 세포의 독성제거에 효과적이라고함


대나무수액, 최적의 섭취법은?


대나무 수액에 천일염을 넣어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해요.


대나무 수액에 천일염을 한꼬집 넣어서 먹으면 대나무의 찬 성질을 보와해주고 천일염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대나무 수액과 더해져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고 혈당 관리가 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효능을 지닌 강황 소금을 넣으면 당뇨 완화에 더욱 도움을 줍니다.



대나무 수액 식초 만드는 법.


1. 배는 껍질을 벗겨 썬뒤 곱게 갈아주세요.

2. 갈아준 배는 면 보자기에 넣고 배즙을 내준다.


식초는 첨가물없이 천연재료만 사용해 발효시킨 식초를 초산균으로 활용해야합니다.



3. 자연발효식초 1컵, 청주 2컵, 배즙 1컵, 대나무 수액 1컵을 넣어준다.


4. 헝겊을 덮어 고무줄로 고정한 뒤 25도를 유지하며 발효시켜주세요.



3일정도지나면 저렇게 초막이 생기게되고 그걸 하루에 한번씩 살살 저어주면 됩니다.

막이 어느날 생기지않고 다 가라앉게 되면 완성입니다.


5. 약 21일후 대나무수액 식초가 완성되면 헝겊을 벗겨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대나무 수액과 배의 천연 당을 먹고 건강하게 자란 초란균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대나무 수액 식초에 들어있는 유기산은 우리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포도당의 소비를 촉진시켜주고 따라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대나무수액 동치미 만들기.


1. 동치미 무를 천일염에 굴려 반나절 정도 절인뒤 큼지막하게 썰어 준비해둔다.


2. 대나무 수액 1리터 기준 천일염 50g 찹쌀풀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홍고추, 통마늘 생강 쪽파를 넣고 맛주머니를 만들어준다.



4. 재료가 잠길 정도로 동치미 국물을 부어준 뒤 대나무 수액 식초 1큰술을 넣어준다.


대나무 수액 섭취시 주의사항.

칼슘과 칼륨의 함량이 높아 신장이 약한 사람들은 주의하셔야합니다.

일반인은 하루 3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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