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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언니네 산지직송, 강원도 고성, 차태현편. 갯장어 한상 차림. 천하의 염 반장도 쓰러지게 만든, 제철 블록버스터 세 번째 여행지.   강원도 고성, 남해 바다를 품은 경상남도 고성군.우리나라 남쪽 끝에 있어, 섬이 많고 물이 맑은 경남 고성,.햇살이 좋고 공기가 맑아, 바닷바람 맞고 자란 옥수수와 참다래, 블루베리가 많이 나는 곳. 푸른 고성 앞바다에선 싱싱한 물고기들도 많이 잡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귀한 몸. 갯장어, 문다는 뜻인 하무에서 따 와 하모라고도 불리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갯장어. 고성의 물고기들이 다 살이 찌고 통통하니까, 5월부터 10월까지 갯장어로 풍성한 고성의 여름 식탁.    경상남도 고성의 남쪽 끝에 자리한, 갯장어 조업의 원조인 포교마을.사람들이 오로지 갯장어를 위해 오는 곳이라고 하네요. 어쩌다 사장 3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정아표.. 2024. 12. 18.
언니네 산지직송 1화 멸치잡이. 남해 바다 어딘가. 이 이야기는 남해의 멸치에서 시작됩니다. 제철 맞은 귀한 이 녀석은 뜨거운 햇살 내리쬐는 여름.잘 영글은 제철 식재료가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 우리는 그 일대기 속으로 들어가 보려 합니다. 사 남매의 싱싱한 여름나기, 여러분께 직송해 드릴게요.   준면은 정아와 영화 밀수에서 만났다.  이젠 고생하는 여행은 사절이라는 준면. 아침을 맞아 조용한 항구.   여기는 경상남도 남해군입니다. 큼직한 사이즈, 토실한 살집, 땡그란 눈.   아침 일찍부터 항구에 모인 사 남매는 멸치한상을 먹습니다.    멸치회와 회무침.   장아찌와 멸치조림과 밥과 상추에 싸먹을 것. 미간 주름 잡게 만드는 새콤 달콤 고소하고 비리지 않고 신선한 맛이라고 하네요.신선한 멸치를 써서 깔끔한 맛이 난다고. 타지 ..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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