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엔 읽어보고싶은거 안적어가고 그냥~ 둘러보다고 땡기는걸로 가져왔어요!
화성에서온 남자와 금성에서온 여자로 인기있던 책을 쓴 저자가 그책은 부부를 대상으로한거라
미혼인 여성과 남성들을 위해서 새로 저술한 책이라고해요.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의 완성.
분명 둘의 생각차가 많이 다른게 있긴하더라고요. 최근 만나본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오해하고 있던 부분이 많더라고요.
책에서 말하길. 두사람이 서로 한눈에 상대에게 반했다 하더라도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의 시험을 통과해야한다고해요.
그사람이 어떤지 알고~ 같이 겪어오면서 서로에 대해 알고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어야 결혼하고나서도 힘든일이 생기면 피하지않고
서로 극복하려고 한다는거죠.
여성은 자신은 보석이고 그는 그 보석을 돋보이게 해주는 장식물이라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한다고.
화성에서온 남자는 여자를 기쁘게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해요.
그리고 여성은 받은게 잇으면 다시 꼭 보답하려고 하는데 굳이 돌려주지 않아도 받은거에 대한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고 그에게
보여준다면 그는 그걸로 충분히 사랑과 행복감을 더 느끼고 앞으로도 더 잘한다는 것.
그리고 책 여기저기에 예시로 나오는게 있는 말하는 방법?! 그런거보면..
왜 같은 말이라도 나쁘게 말하는것보단 좋게좋게 말하는게... 좋다는거죠.
아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같은 말이라도 이쁘게 말하면 얼마나 좋아요? 왜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고 가는말이 고으면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다시한번 말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기도 하는 반성과 성찰의 기회가 되기도했어요.
책에서보면 남성들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일이 종결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금성에서 온여자에게는 그렇지 않다고.
비로소 사과를 하면 그게 시작이라고...ㅎㅎㅎ 사과를 해야 그다음에 변명의 얘기도 들을 마음의 자세가 생기는거라고 하네요.
그런듯 한거같아요..ㅋㅋ 그래서 싸우게 되면... 남자가 사과하고난 후에 뭘 잘못한거냐고 여자들이 묻잖아요.
그러면 남자는 사과하면 됐지 따지나며... 또 싸우게되고..ㅠㅠ
이게 서로에대해 알지못해 오해를 했기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하네요.
그리고 남자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지면 떨어지려는 경향이 있다고해요. 그럴때 그 시간을 인정해주고 기다려주면 남자는 고무줄과 같아서 다시 돌아오려는 경향이 크다고해요. 그치만 이때 기다리지 못하고 왜 연락안하냐고 닥달을 하게되면 그는 더욱더 멀리멀리 도망을 가게 된다고하네요.
저는 이책을 읽고 알았어요. 타인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는게 사랑이 아니고 그냥 내가 할일 내가하고싶은 거 하면서 나의 인생을 하면서
시간을 만들어 상대와 함께 보내는 시간과 사랑으로 행복해지는 것이지.. 타인에게 얽매여서 그사람만 기다리고 하는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는 걸요!
무엇보다 자신을 가장 소중히여기 내감정에 충실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문제가 생겼을때는 혼자서 생각하고 오해하지말고 이러이러하다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얘기해보고 서로 대화할수 있는 상대라면 앞으로의 미래도 더 좋지 않을까요? 만약 솔직히 말했을때 내말에대해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내짝이 아닌거에요.
자신이 상처받았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짝이 아닌거라 생각하고 다시 좋은 짝을 찾으면 되는거라고하네요..^^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거같긴해요. 왜 그때 그사람이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앞으로는 그런점을 고치도록하면?!
더좋은 연애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질거같아서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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