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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속 기름을 악질로 만드는 탄수화물 커팅하는 법, 나는 몸신이다.

by 속좁은펭귄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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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 참 많이 하는데 생명과 직결될 만큼 중요하죠. 특히 지방을 줄이는 혈관 다이어트와 관련된 오늘의 핵심 주제는 혈관 속 기름을 악질로 바꾸는 0000을 커팅하는 거예요.

 

 

 

혈관 속 기름인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경우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합니다. 심하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혈관속 기름을 줄이는 혈관 다이어트가 필요한데 000을 잘 커팅할 경우 혈관속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감소가 가능하다고해요. 반대로 이것을 없애지 못하면 혈관속 기름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악질의 기름으로 변화됩니다. 혈관건강에 치명적인 지방들이 전신을 돌며 혈관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혈관 속 기름을 악질로 바꾸는 주범, 바로 탄수화물을 커팅하는거에요! 탄수화물을 적당한 양으로 커팅하지 못하면 중성지방은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독소들의 저장소로 콜레스테롤은 당과 엉겨 붙어 더 위험한 콜레스테롤로 변화되고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 사이즈를 잘게 쪼개 혈관에 더 치명적인 악질의 콜레스테롤로 변화됩니다. 

혈관속 기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인데,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의 형태로 몸에 축적되고 혈액 속 중성지방이 넘치면 혈관을 타고 간을 비롯한 각종 장기에 지방이 축적됩니다. 내장 지방까지 쌓이게 되는 거죠. 문제는 중성지방이 늘어나면 지방에 들러붙는 지용성 독소를 저장합니다.

 

 

지용성 독소는 가공육이나 각종 인스턴트식품 과자,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제, 화장품이나 세정제에 들어가는 화학성분도 피부로 흡수되죠. 그리고 미세먼지와 중금속도 환경오염으로 증가되어 노출이 많아지고 중금속도 지방 세포에 달라붙는 지용성 독소죠. 중성지방이 쌓여 독소들이 지방에 달라붙게 되면 다양한 염증 물질을 유발하고 지방세포들의 사이즈를 키워 살이 잘 찌기 쉬운 몸으로 변화됩니다. 

탄수화물 많이 먹고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간에도 지방이 쌓이게 되어 지방간이 되기 쉽고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지게 되죠. 해독 능력이 떨어진 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지 못해 독소가 체내에 남아있게 되고 지방의 사이즈를 키워 염증 물질을 유발합니다. 지방을 축적해 살이 찌는 몸으로 변화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흔히 지방간이라고 하면 간에 지방이 조금 낀 거고 나이가 들고 살이 찔수록 조금씩 누구나 있겠지, 하지만 지방간염 환자 약 25%는 간섬유화, 간경변증으로 진행한다고 해요.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중성지방을 독소 저장소로 만들고 간 손상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탄수화물 커팅은 필수입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고 악질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고 당과 중성지방도 많아지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LDL 콜레스테롤 사이즈가 잘게 쪼개지는 형태로 변화되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7가지 사이즈가 있다고 해요.

 

 

작은 LDL 콜레스테롤일수록 입자가 작아 동맥벽을 잘 뚫어 혈관 안쪽에 들어가게 되면 서로 뭉쳐 끈적하게 변해 결국 염증 세포를 자극해 염증 반응을 유발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작을 경우 동맥경화를 더 잘 일으켜 혈관 벽이 좁아지게 된다고 해요. 작은 LDL 콜레스테롤은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에 훨씬 치명적이라고 해요. 콜레스테롤 치료 시 LDL 콜레스테롤의 사이즈에 따라 위험도를 판단하는데 당이나 중성지방이 함께 높을 때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한다고 해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HDL 콜레스테롤도 높고 중성지방도 정상 수치인 레이디제인, 이하얀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높고 중성지방 수치도 함께 높은 상태예요.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으면 LDL 콜레스테롤이 악질로 변하기 쉽다고 해요.

 

 

레이디제인의 콜레스테롤 사이즈는 1~2의 LDL 수치가 더 높은것으로 보아 큰사이즈의 LDL이 많은 상태인거 같다고해요. 이하얀은 3~7 LDL수치가 더 높은 걸로 봐서 작은 사이즈의 콜레스테롤이 더 많은 상태라고 해요.

LDL과 HDL 콜레스테롤만 주로 보고 LDL이 높으면 심장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LDL만 떨어트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LDL 수치가 비슷하더라도 당 수치가 높으면 혈관 건강에 훨씬 위험하다고 해요. 작은 사이즈라면 심장병 위험성이 더 높아지겠죠. 작은 사이즈의 LDL이 많은 이하얀의 경우에는 탄수화물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LDL 콜레스테롤 사이즈가 작을수록 혈관 내피세포로 침투가 용이해 혈관 건강을 악화시킨다고 해요. LDL 콜레스테롤 사이즈가 커지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커팅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살이 찌지 않아도 높은 사람이 꽤 있다고 해요.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의 평균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예요. 탄수화물 커팅을 하지 않으면 중성지방은 쌓이고 LDL 콜레스테롤 사이즈는 작아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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