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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프리한19, 험한 것이 몰려온다 19, 1위 vs 18위

by 속좁은펭귄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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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vs 18위 000하면 죽는그림?!

 

 

한 그림에 얽힌 기막힌 사연이 있습니다. 이 글미을 자세히 보십쇼.

 

 

이 그림으로 말하자면 세 번보면 죽는그림이라고 합니다. 

부릅 뜬 눈에 퀭한 눈동자가 괴이하게 허공을 응시하는데 혹시 그림 속 여자와 눈을 마주치신 건 아니죠?

 

 

폴란드의 초현실주의 화가 즈지스와프 백신스키의 작품입니다.

제목은 무제.

 

그림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한 사람들,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지 않았고, 그림에 대한 사람들의 의문과 두려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어디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건지 설명이라도 제대로 해 줬으면..

 

백신스키는 눈앞에 존재하지 않는 피사체를 그리는 환시 미술을 개척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눈에만 보였던 무언가를 그림으로 구현해 냈던 걸까? 작가의 다른 작품 또한 섬뜩한 분위기가 많아요.

 

 

백신스키의 인생도 마치 그림처럼 기괴했습니다. 화가 백신스키는 끔찍하게 살해당하며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카에게 살해당한 백신스키! 생전 기괴한 작품을 남기고 비참하게 마감한 그의 삶.

 

이후 일파만파 퍼져나간 세 번 보면 죽는 그림 괴담.

전체적으로 침울하고 어두운 그림의 분위기. 그의 그림들에는 설명 불가한 악의 기운이 깃들어 있는 걸까?

 

1위 vs 18위  마카오, 팔선반점 만두의 끔찍한 비밀!?

중화권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화입니다. 

 

 

1985년 마카오, 중국 요리점 팔선반점.

손님들은 여기 주인이 바뀌더니 만두가 더 맛있어 진거 같다며, 주인 정린과 그 가족들이 운영하던 식당이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직원들과 정린에서 황 씨로 주인이 바뀌었는데 음식 맛 변질에 대한 우려와 달리 더 맛있어졌다는 소문이 퍼지던 중, 

 

 

경찰이 와서 정린 가족 및 직원 살인 혐의로 체포해 갑니다. 

 

1985년 8월 마카오의 한 해변, 5일동안 총 11개의 절단된 신체 부위를 발견. 

실종된 팔선반점 직원 지문과 유사했고, 경찰은 황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체포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던 황 씨는 수감 중 자살을 했고, 황 씨의수감 동료가 밝힌 사건의 전말은?!

 

황 씨에게 돈을 빌린 정린의 아내는 꾸준한 빚 독촉에도 돈을 받지 못했고, 오히려 뻔뻔한 정린 부부의 태도에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그가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의 수는? 정린 부부와 자녀, 식당 직원들까지 무려 10명이라고 합니다. 

죄없이  희생당한 피해자들, 분쟁에 비해 지나친 대응이었고 한 번에 많은 사람을 살해한 황 씨는 여러 비닐봉지에 시신을 나눠 바다와 쓰레기장에 유기를 했다고 해요. 극히 일부 시신들만 발견이 되었습니다. 

 

사람들 사이 떠돌기 시작한 소문이 있습니다.

 

 

마카오를 떠들썩하게 한 인육 만두 괴담의 시작,  상상을 초월한 극악무도한 사건.

끔찍한 살인 사건이 만들어 낸 인육 만두 괴담.

팔선반점의 만두에는 정말 끔찍한 비밀이 있는 걸까요?

 

 

귀신보다는 현실에서 물리적인 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은 사람이 더 무섭다고, 수맣은 괴담과 실제 사건, 사고들을 보면 사람이 한 짓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잔인하고 무서운 일들이 많은데 그 진실 여부를 떠나서 그와 유사한 일들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위는?

마카오, 팔선반점 만두의 끔찍한 비밀?!

우선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고 게다가 일부 시신을 토막 내어서 만두로 만들어 판매했다는 잔인한 괴담까지 떠돈다고 하니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1위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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