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싼타크루* 픽업트럭.
미국에서만 판매하는 국내 SUV가 인기가 많았었죠.
2021년 국내 H사에서 출시한 싼타크루* 픽업트럭.
북미 시장에만 출시되는 수출용 픽업트럭, 외관이 suv 흔한 모델 같지만 미국에서 2021 베스트 픽업트럭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가장 빨리 판매된 차 1위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적당한 가격!
캠핑, 레저활동이 증가하며 픽업트럭의 국내 수요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해요. 미국 싼타크루* 픽업트럭 판매량이 약 3만 6480대.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국내 출시는 미지수라고 해요.
2. 비*고 김!
2020년 수산물 수출 품목 1위 김.
씨쏠트맛, 핫칠리 맛, 코리안 바비큐맛 이렇게 세가지.
유럽에서는 저칼로리 웰빙 간식으로 인기가 많고 품절사태가 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출시해주면!
3. 흑우 故 김대환.
세계가 먼저 극찬한 한국 그룹사운드의 맏형.
1985년엔 프리 재즈계의 대부와 음악 평론가인 故 소에지마 테루토가 극찬해 일본 음악 시장에도 진출.
타악기의 명인, 지금 들을수 없는게 아쉽네요.
매년 3월 1일이 기일로 한일 유명 예술가들이 흑우 김대환의 추모해뢸 개최한다고해요.
기존 음식의 형식과 틀을 깬 김대환의 타법은 새로운 음악 어법까지 탄생하게 됩니다.
음반중 한때 한국에선 들을려고 해도 들을 수 없는 운반이 있다고해요.
1991년 발표된 앨범인 흑우.
타악 연주의 정수를 담고 김대환의 음악을 집대성한 명반. 일본에선 원조 한류 스타였다고해요.이후 한국에 역수입된 음반.
영국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 참여, 미국과 중궁등 해외에서 천회가 넘는 공연을 기록.
1999년 10월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김대환 음악 50주년 기념 콘서트까지 열렸다고 해요.
4. 아이유의 beautiful dancer.
2013년에 발매된 곡인데 일본에서 발매한 일본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쟈넷 잭슨을 스타덤으로 올린 미국 유명 프로듀서팀이 아이유한테 선물했는데 애초에 작곡가와 일본에서만 발매하기로 계약했다고하네요. 그래서 한국어로 번안된게 없고 일본어로 되어있다고해요.
우리나라 음원사이트에 없어요.
들으려면 앨범 사서 들어야해요.
5. DJ 예지.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초청, 데뷔 2년 만에 사과뮤직 광고에 발탁. 신곡 발매 직후 *튜브 조회수 100만 회 기록.
한국의 뮤지션, DJ 예지입니다.
한국어 후렴구가 매력적이라 외국인들이 떼창을 부르더라고요. drink i'm sippin on.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선정, 미국에서 비주얼 아트를 전공, 우연히 일렉트로닉 음악을 접한 뒤 디제잉과 프로듀싱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독학을 했다고 하네요. 몽환적인 멜로디에 한국어를 주문처럼 읊조리는 음악이라고해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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