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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프리한19, 이런 게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 19, 2위, 1위 vs 18위

by 속좁은펭귄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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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100년 전에도 000가 있었다?!

 

 

 

이 언급된 기사는 약 110년 전, 1916년의 기사입니다. 

 

 

 

현재적 킥보드의 원형으로 볼 수 있는 미국 최초의 모터인 킥보드입니다. 

1915년에 출시된 오토패드로 

지금으로 따지면 한마디로 전동 킥보드!

 

이 오토패드는 10인치 2륜 타이어에 155cc 공랭식 엔진이 장착. 

최고 시속 57km/h 당시로는 파격적인 스로틀 방식입니다. 

 

 

 

 

 

핸들 바가 접히는 폴딩 방식이라 휴대나 보관도 용이합니다. 

귀족 가문 출신인 플로렌스라는 여성이 시내에 모임이 있을 때마다 오토패드를 타고 이동했다고 해요.

 

 

 

 

 

그녀의 오토패드가 기사화될 정도로 화제가 됐고, 자전거보다 훨신 빨랐던 오토패드.

특별한 면허증이  없어요.

여기저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미국 뉴욕 우체국에 도입되어 우편 배달에도 사용되었죠. 

 

또한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관광용 대여 사업까지 유행했습니다.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했으나, 유행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시속 30km만 넘어도 주행이 불안정했고, 사고가 빈번했습니다. 

각종 안전 문제로 몸살을 앓았죠. 그렇게 1921년 단종이 됐습니다. 

 

저 때의 교훈으로 헬멧을 쓰게 되지 않았을까?

쉬운 조작과 간편함이 매력인 운송 수단인 전동 킥보드!

 

"이게 무려 100년 전에도 있었다고???"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었습니다. 

 

 

이런게 있다고? 믿거나 말거나 19

1위vs 18위  비 오는 날, 000를 조심하시오!?

 

이번 특종 소개에 앞서 의상 체크 먼저?!

 

 

 

어쩌면 지금 소개할 이 나라에서는 

앞으로 금속 단추를 법적으로 규제할 수도 있을거 같다고 해요.

 

2023년 6월, 태국 차이야품주의 한 농장에 40대 남성인 사와트. 

당시 아내 클린트웁과 함께 일을 하고 있던 상황인데 

 그런데 6월은 태국의 우기입니다. 

 

당시 태국 전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이어지던 상황.

당일에도 강한 폭우와 천둥번개가 예고되었는데 이를 걱정한 아내는 남편을 재촉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강련한 번개가 남편의 바짓가랑이 사이로 내려쳤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 남편. 

깜짝 놀란 아내가 달려갔지만, 남편의 옷은 이미 너덜너덜해진 상황. 

급히 병원 응급실로 옮겼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황. 

 

당시 현장에서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의 추측은?!

 

 

"바지에 달린 금속 단추에 번개가 꽂힌 것 같아요."

 

의료진과 당국의 조사 결과, 

실제로 벼락에 맞아 사망한 것이 맞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너무나 비극적인 죽음. 

 

옷에 흔하게 쓰이는 금속 단추는 특히 청바지에 많이 사용되죠. 

하필  바지의 금속 단추에 벼략을 맞아 숨졌다?!

도무지 믿기 어려운 실화입니다. 

 

 

1위 vs 18위  수많은 목숨을 살린 영웅 , 000

 

1943년 제2차 세계 대전, 

영국 병사들을 구하라는 임무를 맡은 조 중령. 

 

 

 

촌각을 다투는 위험한 상황. 

적장에 들어가 미션에 성공합니다. 

 

 

 

영국군과 민간인 1000명 이상의 목숨을 구한 조 중령.

미국 특수 부대 같은 최정예 부대일까?

 

1943년 제2차 세계 대전. 

영국 병사들을구하라는 임무를 맡은 조 중령.

촌각을 다투는 위험한 상황, 적장에 들어가 미션에 성공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히어로인 지아이 조. 

영화 속 특수 군단의 이름인데, 동물 전쟁 영웅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디킨 메달. 

 

지아지 조는 전서구 부대 출신 비둘기입니다. 

 

 

 

전서구는 통신용으로 훈련된 비둘기입니다. 

멀리 있어도 자신의 둥지로 돌아오는 귀소 본능.

 

작은 모양으로 메시지를 부착해 비행을 했는데, 통신원 역할을 했던 통신 시스템입니다. 

기원전부터 활약했던 전서구 부대.

 

평화의 상징 비둘기, 사랑의 메시지만 전한 게 아니었네요?!

 

그러나!!

비상시 대비로 아직도 군용 비둘기 부대가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현재 휴전 중인 대한민국, 한국에도 전서구 부대가 있습니다. 

 

 

여전히 비둘기 부대가 있는 나라가 프랑스입니다. 

파리 근교 몽 발레리앙 요새에 가면, 

프랑스 육군에 소속된 150여 마리의 군용 비둘기가 있습니다. 

 

 

 

 

전역하지 않고 전통을 이어가는 중.

전서구 사육사는 " 현대 통신 기술로는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전시에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군대를 보유한 프랑스.

아직도 군용 비둘기가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이미 현실화 된 위성 무력화 기술, 

안보와 기술 경쟁에서 완벽한 대안인 전서구.

비둘기 부대는 위성과 인터넷 무력화 기술에 영향이 없으니까.

작은 가능성으로 아직까지 훈련 중인 전서구 부대.

 

많은 이들의 목숨을 살렸던 통신 시스템.

비둘기 부대가 아직도 존재한다?!

비둘기 대원의 용감한 활약, 잊지 않겠습니다. 

1위는?!

세계 곳곳에서는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신기하고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신비롭고 놀랍고 재미있는 일들이 감동으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우리 일상 속 믿기 힘든 놀라운 일들. 모두에게 기쁨이 결과로 이어지길...

 

1위는 수많은 목숨을 살린 영웅 전서구 비둘기.!!

편지를 전하는 비둘기 전서구가 여전히 존재한다니 놀랍습니다. 

무선 통신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전장의 무전기로 맹활약했던 비둘기의 역할이 사라진 줄로만 알았거든요.

평화, 사랑, 순결의 상징이었던 비둘기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1위로 선정했습니다.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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