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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생각나는 마성의 볶음밥입니다. 명란과 다시마튀각의 만남! 명란 볶음밥, 명란젓으로 초간단으로 만들어보세요. 반찬이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맛있는 볶음밥은 고슬고슬한 밥과 수분이 적은 부재료들이에요. 수분 함량이 적은 재료로 선택해주세요.
윤혜신의 명란볶음밥 레시피!
1. 대파 50g은 흰 부분을 사용해주세요. 대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쪽파 30g도 잘게 썰어주세요. 쪽파는 고명용입니다.
표고버섯 30g도 썰어주세요.
2. 명란젓 50g은 반잘러 칼등으로 쑤욱 밀어 알을 분리해주세요.
3. 감칠맛이 뛰어난 다시마 튀각 20g을 준비해주세요.
4.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넣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주세요. 다진 대파를 넣고 기름을 내주세요. 다진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볶음밥용 밥을 할 땐 물을 살짝 적게 해서 해 주세요.
5. 밥 420g을 넣고 볶아주세요. 명란젓은 버터에 구우면 쉽게 타기 때문에 되도록 식용유에 구워주세요. 다른 젓갈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남은 명란젓이 간이 되기 때문에 밥은 약간 싱겁게 해주세요.
6. 그릇에 볶음밥을 먼저 담아주세요. 1/2 정도만 익하는게 베스트입니다! 밥 위에 다시마튀각, 김가루 1큰술, 통깨 약간을 뿌려주세요.
7. 명란젓은 반만 익히는 게 완벽합니다.
<출처: EBS1 최고의 요리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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