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교차편집이 진짜 오묘하다고!
입주 안내서가 있는데 X를 의도적으로 밝히는 행위를 하면 안 되고 최종선택일까지 누구와 연애를 하지 않아야 되고 서로의 SNS와 연락처도 공유하면 안 되고 이름만 공개해야 한다고 해요. 화분과 생화는 1일 1회 물 주기 입주자들은 매일 저녁, 다 함께 식사를 합니다.
하도 인기가 많아서 저도 이제 정주행 시작했는데, 다 예전에 만났다 헤어진 커플들이 모인건가봐요!
저도 요분 말에 좀 공감이 돼서요. 알파벳 네 개 듣고 그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파악해놓는 게, 좀 글터라고요. 내 성격을 나도 잘 모르는데 이런 유형으로 규정지어서 미리 편견과 고정관념을 씌워놓는 거 같기도 해서요.
환승 연애 2 출연진들!
이나연 님
박원빈 님
김지수 님
정규민 님
이지연 님
선민기 님
최이현 님
김태이 님
에피소드 1은 오랜만이야, 처음 뵙겠습니다.
mbti가 모두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 분위기는 어떨까요?
테라스 한편에 놓여있는 계단 하나가 있는 데 따라 올라가면 야외데크가 나오는데 밤에도 예뻐요.
모두 모인 평창동 집.
4명씩 두 팀으로 나눠 장보기와 요리팀으로 나눠서 저녁을 함께 먹기로!
태이 님은 만날 때 라면 하나 끓여준 적이 없다고.
식사를 마치고 그리고 손가락 접기 게임을 합니다.
지수, 원빈, 민기, 이현, 나연, 태이도 접음.
이분은 너무 순하고 착하고 그런 듯.
1화는 여기까지! 2화에서 X가 소개한 자신의 편지를 보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뭔가 잔잔하면서 궁금해지네요. 저도 정주행까지 얼른 따라가야겠어요.
<출처: tving 환승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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