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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체리의 효능과 섭취법.

by 속좁은펭귄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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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시한폭탄인 염증에 좋은 붉은빛 식재료가 좋다고 해요. 왜냐면 여름철 더 괴로운 염증 질환을 이겨낼 붉은색의 힘인 안토시아닌은 물론 멜라토닌, 플라보노이드 등은 항산화 물질을 가득 품고 있어서 붉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하는 체리가 좋다고 해요. 체리의 효능은 뭔지 어떻게 먹는지 알고 먹어야죠.

 

 

 

체리의 효능.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체리는 다양하게 활용되며 건강 과일로 사랑을 받고 있죠. 체리의 영양성분은 폴리페놀, 칼륨, 안토시아닌, 식이섬유, 각종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준우승 이끈 U-20 대표팀의 강인한 체력 비결로 체리 주스라고 하기도 했죠.

체리는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몸속 수분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특히 붉은빛 과일 체리가 여름철 염증 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통풍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요산 수치 관리를 돕는데, 당지수가 낮아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다고 해요.

체리 속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염증 유발 감소를 돕고 통풍이나 혈관질환, 암 등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 영양학회에 따르면 체리속 폴리페놀 성분은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적 발전 학술지에 따르면 체리는 통풍과 관련된 급성 및 만성 염증을 모두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해요. 당지수도 수박이 72 포도가 46 체리는 22더라고요. 당뇨와 통풍 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체리입니다.

체리 속 대표 영양 성분은 붉은색을 나타내는 안토시아닌은 체내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를 예방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하루에 체리를 10개만 먹으면 안토시아닌의 하루 권장량인 12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라고 해요. 멜라토닌, 플라보노이드 등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불면증 예방 등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기능성 식품저널에 따르면 체리 섭취 시 유방암 세포 성장을 저해한다고 해요. 체리는 신경전달 물질은 천연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체리 활용법.

체리 스무디 만드는 법.

체리 씨를 쉽게 제거하는 방법은 유리병에 체리를 올리고 젓가락으로 체리 가운데를 눌러주면 1초 만에 체리 씨가 나와요. 체리 10알과 두유 200ml와 얼음을 넣고 갈아주면 됩니다.

 

체리 피클 만드는 법.

씨를 제거한 체리 20알을 반으로 썰어주세요. 당지수가 낮은 체리를 반찬으로 활용하면 혈당관리와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 300ml에 식초 150ml 월계수 잎 1개를 넣고 끓여준다.

양배추 1/4개, 양파 반개를 썰어 체리와 함께 담아준다. 체리와 양배추와 양파는 안토크산틴 성분이 바이러스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피클 물을 넣고 실온에 하루 숙성 후 냉장 보관해주세요.

 

체리 쌈밥 만드는 법.

체리 5알을 잘게 다져준다.

된장 2큰술, 고추장, 참기름 1큰술, 다진 체리를 넣고 섞어준다.

 

냉동 체리로 보관해서 먹어도 좋은데요. 체리 속 안토시아닌은 얼려도 함량과 효능은 생과와 차이가 없다고 해요. 체리섭취 시 주의사항은 체리의 산도는 과다 섭취시 속 쓰림을 유발한 다 고해요. 체리에는 칼륨 성분이 많아 신장 질환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루 30알 이내로 섭취해주세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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