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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책읽기, 부자의 습관을 읽고..

by 속좁은펭귄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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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너무 과소비하는거 같아서...ㅎㅎ 보이는 족족 사고그랬는데..또..사고 후회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돈에관련된 책 중에 제목보고 그냥 집어왔어요.

저는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봐용..ㅎㅎ 14일동안 5권 빌려와서.. 다 읽고 반납한적이 없네요. 어떤책은 재미가 없어서 읽다말고..

어떨때는 책보단 영화나 미드가 땡겨서 보다가... 그냥 반납할때도 있고해서요.


그래도 한권은 꼭꼭 읽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저는 빌려올때 제목만 보고 오지 누가썼는지 그런건 신경안쓰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자에 관련된 돈에 관련된. 미니멀에대한 관련 책들은 일본작가들의 책이 많더라고요. 빌려오다보면 그렇더라고요.


천원숍도 예전엔 그렇게 많이 갔는데~ 보면 싼거만 싸지.. 다 싸지 않은거 저눈 느껴저서~ 급하게 필요할때만 가서 사오곤했거든요.


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와요.


천원숍에서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을 산다면 현명한 소비이자 선택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천원숍에서 구입하는 것이 반드시 절약하는 습관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싼 물건만 구입한다고 반드시 절약하는 방법도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사지 않는다는 선택지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왜 종종 커뮤니티에 보면 특가나 그런걸로 저렴하게 나온 제품들 공유하곤하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지금당장 필요하진 않지만.. 싸니까.. 언젠간 필요할거같으니까 구매를 하고보죠.


그 수많은 댓글중에 눈에 들어온게.. 안사는게 젤 많이 버는겁니다.... 라고 적혀있는 글을 봤떠랬죠!


맞는말인듯해요. 필요한게 아니라면 안사는게 버는거.. 젤 이득인 거죠.




다시 책내용을 보면 천원숍의 경우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는데다 싸고 편리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바구니에 이것저것 담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다지 필요하지 않거나 구입할 생각 조차 없었던 물건도 충돌적으로 구매하기 마련입니다.


절약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물건을 최대한 저렴하게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는 3박자를 갖춰야 합니다.

정말 싼 물건을 손에 넣었다고 해도 그것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거나 필요한 양을 넘어선다면 결과적으로 낭비가 됩니다. 

필요이상으로 사서 쟁여두지 말아야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을 골라야하고 신중하게 고른 제품을 오랫동안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 진정 현명한 소비자임!!


이 내용은 100% 공감이에요. 평소에 정리하고 버리면서 느낀거거든요.


신중하게골라서 아껴서~ 오래 쓰는거야말로 소비의 미덕이더라고요.^^


오늘부턴 좀더 신중히 고르고~ 덜 소비하는 쪽으로 하려고용..ㅠㅠ 한 두달 너무 많이 질러서.. ㅠㅠ

정말 이런책들을 읽으면서 반성하고 자제하게되고~ 그러네요...


앞으론 좀더 자주자주 책을 읽어야겠어요... 안그러면 또 소비로 마음허함을 풀려고해서요..^^


모든 책의 공통이지만 무언가를 생각하고 행동할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야말로. 성공하는 방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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