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는?
장난인가? 아니면 발명인가?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듯한, 황당한 발명품.
많은 나라에서 면을 먹을 때 후루룩 소리를 내면, 음식 매녀 없는 것으로 인정하잖아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의 한 라면 회사가 아주 특별한 포크를 발명합니다.
과연 라면 회사가 만든 신박한 포크는?
주변의 시선이 매우 따가운데, 그런데 특수 포크로 라면을 먹으면?!
그런데 특수 포크로 라면을 먹으면?!
후루룩 소리 후에 들리는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라면을 먹고 있는데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나....?
후루룩 소리가 들리자마자 사운드 온!!
변기 소리와 함께 먹는 라면? 이건 좀 아닌 듯.
매너를 위해 비위를 포기, 근데 외국인들은 놀랍게도 만족 중이라고?!
라면 면발을 흡입하는 순간, 휴대 전화에서 울리는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발명품의 정체는 면 요리를 먹을 때 소리가 나면,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나오는 특수 포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로 면 먹는 소리를 덮는 것!!
매우 간단한 포크의 사용법은?!
전원을 켜고 휴대 전화와 연동시켜주세요.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재생됩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신박한 아이디어.
그런데 이 포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특수 포크는 방수가 안 됨. 씻어서 못씀. 강제 포기해야 하는 위생 상태.
웃기고 당황스럽고 황당한 발명품!! 특수 포클르 만든 라면 회사.
이 포크를 주문 생산한다고 했다는데,
포크 1개의 가격은 14800엔.
한화 15만원.
회사측은 5000개 선주문 판매를 고지했는데, 그러나 이 포크를 실제로 산 사람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고.
장난인지 헛갈리는 발명품.
또 다른 5위!!
어딘가 어설픈 휴대용 수박 냉장고.
2010년 일본의 발명품, 휴대용 수박 냉장고!
유모차처럼 끌고 다니는 신개념 휴대용 수박 냉장고.
피크닉 혹은 바닷가 여행 중, 냉장고엥서 방금 꺼낸 듯한 수박을 먹고 싶어 발명된, 휴대용 수박 쿨러입니다.
한 회사의 신박한 개발 상품으로, 손잡이와 바퀴가 있어, 야외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 휴대용 수박 쿨러가 수박 온도 1도를 낮추는데, 무려 3시간이 소요된다고!
차라리 평범한 아이스박스가 나을 듯!!
여름철 계곡물에 넣어놓는 제철 수박, 3시간 넣어 놓으면 이가 시려요.
게다가 휴대용 수박 쿨러의 황당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히터 기능.
일단 창의적으로 제품 개발에는 성공! 히터 기능도 추가가 가능했던 거지!
따뜻한 수박을 먹고 싶은 소수의 괴짜 입맛을 고려?!
휴대용 수박 쿨러의 가격은 1만 9950엔.
한화로 약 20만원 상당.
의외로 이 제품을 산 사람이 있습니다.
구매자 후기를 보면, " 손잡이가 너무 짧아서 키 큰 사람이 끌면 허리가 아픔!!"
"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밖에 자꾸 끌고 나가고 싶다!"
후루룩 소리를 덮기 위한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가 나는 포크와 야외에서 시원한 수박을 먹기 위해 발명된, 휴대용 전용 쿨러.
5위 분명 이상한데.. 갖고 싶다? 일본식 생활 발명품들.
출처: 차트를 달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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