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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지구마불 세계여행2 4화 원지 오만여행- 원밧드 모험.

by 속좁은펭귄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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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 무스카트!

중동의 유목민인 베두인, 그들의 삶을 경험할 기회입니다. 

 

 

베두인 캠프 대모험!!

살짝 걱정되는 인터넷과 화장실, 일단 해 보는 대모험!

 

 

비디야로 설렘을 안고 사막으로 출발합니다. 

인터넷이 되지 않으니 사막에 있는 동안은 정신을 쉬게 할 수 있다고.

 

 

샌드위치를 먹겠다는 베두인, 그리고 원지는 아보카도 쥬스를 먹겠다고 했는데, 과연 누가 계산할 것인가?

 

 

 

베두인이 결제하고, 감독분들 물도 챙겨주더라고요. 마르지 않는 자상함을 가진 베두인.

 

 

사막 초입에서 자동차를 바꿔 갑니다. 

 

 

오만의 사막 속으로,  그렇게 정처없이 달려, 도착한 베두인 캠프.

 

 

있어 보니까 좋다는 원지.

 

 

샤워실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요.

 

 

물도 콸콸 나오고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일몰 신청하면 포인트로 데려다 준다고해요.

 

 

수분이 없으면 일출 일몰이 엄청 예쁘다고해요.

 

 

나홀로 흔적 남겨보기!

 

조용한 곳에 혼자 가만히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오디오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 이런 곳에서 너무 좋다는 원지.

저녁까지 2시간 남음.

 

 

보리차랑 커피랑 한약이랑 세 개 섞은 맛이라고해요.

 

 

커피 먹은후 대추야자를 줍니다. 

대추야자는 당도가 높고 보관이 용이해 사막의 영양제로 불립니다. 

팥앙금이랑 맛이 비슷하다고 느꼈다는 빠니보틀. 질감은대추지만 맛은 팥앙금.

 

 

자동 점등 시스템이라 해가지면 등이 작은거 켜지긴해요.

 

 

찬물로 샤워중인 원지.

오만의 밤도 저물고, 아침 8시!

 

 

숙소 한 가운데 부엌이 있는데 오만 빵은 밀가루, 물, 효모로 만든 빵으로 슈와 마치부스 같은 메인 요리와 함께 먹는 식사입니다. 

 

 

 

뻥튀기같은데 계속 먹게된다고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일정은 낙타 타기입니다. 

 

 

쉬마그 장착!

 

 

올라갈 때랑 내려갈 때가 너무 무서웠다고,

 

 

바운스가 말이랑 달라서 조금 무섭다고.

 

 

이곳은 해가 뜨면 활동하고 해가지면 활동을 안하잖아요. 이게 사람이 원래 사는 패턴인데 전기 같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대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오만은 두바이, 카타르 이런 곳과 다르게 관광화가 안되어 있어서 촥 그런 느낌이 좋았다고, 차분해지는 느낌, 

 

출처: 지구마불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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