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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영화 , 브리짓존스의 베이비

by 속좁은펭귄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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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편이 2001년에 시작한건데..마지막3편이 2016년... 마지막이 아닐지도 몰라요...,

암튼 첫편과 두번째 편에서는 일과 사랑에서 고군분투하는 브리짓의 이야기가 나오죠. 

첫펴만해도 막..30살만 되도 노처녀라며.... 

하지만 뭐..지금 30이면 딱 결혼해도 좋을 시기라고...ㅎㅎ 거진 20년되었네용..ㅎㅎ 그러는 동안 우리들의 생각과 편견들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물로 세계가 그런 추세들로 다같이 변해가고있긴하죠.


예전엔 영화를 볼때면 아무생각없이 보곤했는데... 요즘엔 보고나면 이게 우리한테 무얼얘기하고 싶은걸까? 하고

한번은 더  생각해보게 되는거같아요. 그래서 그냥 가볍게 웃는 영화보단. 뭔가 다가옴이 있는 그런 영화류가 좋더라고요.



요장면에 입은 레이스 드레스가 너무 이뻐서 캡쳐해놨어용!!!ㅎㅎ

봄이되서 그런가..레이스가 너무 예쁘서... 요즘 부지런히 장바구니 채우기 하고있는 중이거든요..^0^

dvf 드레스던가요? 랩형식으로 된거라..간편하게 입고~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 입을수 있는 옷이라 더 좋은데 요렇게 영화에서 보니깐...

저옷 또 사고싶어지네요..ㅠㅠ






베이비가 생기게되면서~ 아버지가 누군지 알수없잖아요...ㅎㅎ

태교도 같이하고 그러면서.. 결국에 저분과 결혼을 하게되는데... 15년을 서로가 좋아하지만

결국 돌고돌아서 다시 인연이 되고 부부가 되는 그런 내용이네요..^0^


이제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거.. 거기에 아기까지 생겼으니..... 그녀의 인생엔 여러가지 일들이 더욱 많을거고 재미나고 슬프고 힘들고 행복한일들 골고루 생길테죠?ㅎㅎ


영화는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아요.. 슬픈건 뭔가 좀 그렇더라고요.

앗... 올리고보니... 결혼식에 입은 드레스도 과하지않고 넘나 깔끔하고 이쁘거든요...

아직 영화안보신분들은 이글 안보셨으면 좋겠네용..?!ㅎㅎ


요즘엔 외국영화를 보면서 옷이랑 구두 이런거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라!! 물론 남성분들의 슈트핏도 눈요기하기 너무 좋아욤..^^


영국영화로 대표되는것중에 요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볼수 있는 영화에요!^^

저는 요거랑 어바웃타임도 안보셨으면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중요한 메시지를 주는 영화라...또보고또보고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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