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왕인 문종, 성종, 중종, 효종, 정조, 순조가 많이 알았던 병은? 바로 등창이라고 해요. 등창은 등에 난 종기로
영화나 드라마보면 이거 치료하는 장면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가벼운 염증부터 심지어 암의 한 종류도 등창으로 기록햇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등에 있는 척수신경은 뇌와 장기를 연결하고 척수신경은 척수에서 갈라져 나와 신체에 퍼져 있는 신경이에요. 그래서 뒤태를 관찰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오늘으 주제는 뒤태에 숨은 건강 적신호입니다.
날개뼈(견갑골 0은 등 위쪽에 있는 한 쌍의 넓적한 뼈로 상체를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만기는 오른쪽 날개뼈가 위로 올라가 있고, 왼쪽 어깨가 낮아요. 오른쪽 등이 솟아있어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고 해요.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어져서 몸이 한쪽으로 틀어진 상태예요. 등을 관찰할 때는 어깨 높이 차이가 있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조충현은 왼쪽 어깨에 통증이 있을거라고해요. 왜냐면 오른쪽 어깨가 높고 왼쪽 팔꿈치가 오른쪽보다 낮아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고 해요. 그리고 굽은 어깨는 목, 어깨 통증을 유발한 다 고해요.
소유진은 양쪽 허리라인이 비대칭이고 왼쪽 날개뼈와 등이 볼록하다고 해요. 몸이 틀어져있는데 이경우엔 치마를 입으면 치마가 돌아가는 게 특징이라고 해요. 허리 굵기 비대칭은 몸이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홍지민은 왼쪽 어깨, 왼쪽 골만이 기울어진 상태로 몸이 한쪽으로 기울었다면 반대쪽 어깨, 무릎 통증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뒤태 건강 체크하는 법은 1. 뒤태 사진을 찍는다. 2. 몸 기울기를 확인한다. 가족 뒤태를 확인하며 건강 점검해보세요.
어깨 높이 차이가 나는 걸 방치하면 몸속 장기에도 문제가 된다고 해요.
어깨 높이 차이가 부르는 질병은 척추 측만증, 허리디스크, 근막 통증 증후군, 척추 전방 전위증이 있고 어깨가 굽으면 생기는 질병은 목디스크, 근막 통증 증후군 , 장기능 저하, 만성두통, 요통, 목 어깨 통증이 온다고 해요.
등 모양으로 질병예측이 가능하니 정확한 진단을 원할 땐 몸 기울기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요. 몸의 좌우 균형과 근골격 상태를 확인해 질병을 예측하는 검사예요.
조충현은 아령 2kgx2개를 목에 걸고 다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요. 목 하중이 심해지면 척추측만증, 골반 틀어짐, 만성 목 통증이 나타나요.
이만기도 숨은 키 2.1cm가 있다고 해요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져있고 거북 몸 증후군이고 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하부 요추 통증이 예상된다고 해요. 저도 이런 거 한번 해보고 싶네요.
소유진도 거북목 증후군이 있고 몸이 기울어져 있다고 해요. 목이 기울어질수록 몸에 가해지는 하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45도 기울어지면 22.2kg에 달하는 압력으로 볼링공 8kg 3개를 올리고 다니는 효과라고 해요. 평소 자세 불균형이면 통증 발생 위험도가 높아져요. 어깨를 바로 잡으면 숨은 키를 찾고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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