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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어쩌다 어른, 김미경 강사의 부부는 서로의 부모다?!

by 속좁은펭귄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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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서로에게 부모에요. 서로 키워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부모 혹은 스승이 되어줄 사람 오직 부부뿐입니다. 서로 머리 맞대고 물어보고 도와줘야 해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의지가 되어주는 부부로!!

 

 

마흔은 시간은 곧 자산입니다. 초조하고 불안한 나이가 아닌 새롭게 시작하고 준비하기에 딱 좋은 나이입니다.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10년 후의 나!

김미경의 어릴적 꿈이 유학인데 60대가 딱 좋다고, 이 나이에 영어 단어 하나 외우려면 100번을 상처 입고 창피당해야 겨우 내것으로 된다고해요.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내 것으로 만들기를 몇 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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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재밌다고 하네요. 올해 1월 미국 출장을 가는데  올해 11월 뉴욕 강의 장소를 답사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두루두루 살펴보고 왔는데, 

 

 

존 리비의 인플루언서 디너에 초대받았다고 해요. 

서로의 정보를 모른 채 초대된 열두 명의 손님. 서로 직업을 맞혀보는 추측게임을 진행했는데, 

 

 

참석자에게 자기소개를 하는데 너튜브와 책 얘기를 하니깐 씨도 안먹힌다고 다 대단한 사람들이라, 그러다 미경을 향해 쏟아지는 질문이 

 

 

영어를 시작한게 모두의 관심이 미경에게로 왔다고 해요. 

그들에게도 제2 외국어가 꿈이죠.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품격 있는 취미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꿈이에요.

 

 

10년 후를 꿈꾸지 않으면 지루해서 못 삽니다. 

10~20대에는 환경이 계속 바뀌는데 가만히 있어도 변화하죠. 그런데 70대에는 내가 변화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 생겨요.

 

 

꿈이란 인생에 일을 만드는 것.

내가 꿈꾸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60세의 아줌마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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