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저녁, 18시 30분 휴식, 20시 저녁배 게임.
속초 대표 음식인 오징어 순대, 동해에서 건져낸 문어숙회, 바다와 육지의 만남인 꼬막비빔밥. 고가의 독도새우까지.
메밀전병, 만석 닭강정과 회와 가리비까지. 육해공 총망라 회식 안주.
게임은 이어말하기!! 법대로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제작진이 평양이라고 말하면 뒤에 생각나는 단어해서 4글자를 말해야하는 게임이에요.
그리고 로켓 이라고 말하자 제작진 기대 답안은 로켓배송이었는데
이서진이 로켓트포라고 함.
나피디 유년 시절 로봇 만화에서 봤던 제일 크고 무서운 미사일이 로켓트포였다고.
피 땀 눈물 원곡자가 옆에 있는데 피땀빼기라 말하는 우식.
진자 너무 웃기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계속 틀려서 이번엔 드라마 제목 맞추기.
그런데 정답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임.
이서진이 그럼 그 예쁜 누나가 누구였냐고 물어보니깐 손예진이라고 대답하자,
인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답은 멜로가 체질.
유사품은 나는 몸신이다, 나는 자연인이다냐고. 그렇게 해서 안주 5개 획득!! 독도새우 포함한 메인 안주는 다 지켜냄.
치열했던 저녁게임이 끝나고 남은걸로 회식하기!
그리고 새벽 2시 아침에 한 게임으로 정해진 방에서 잠을 청합니다.
박 부장은 딸기 게임 결과 텐트에서 자기로 했죠. 최인턴도 동침 결정.
그렇게 절친들의 밤이 저물고, 밤바다를 비추던, 달빛이 사라지고, 파란빛을 띄는 하늘.
범인은 김인턴!! 동해 일출 보러 가는 중.
태형이가 일출을 만끽하는 사이
하나 둘 씩 준비를 마치곤 사장님 곁으로 집합.
단합 대회 둘째날은 특별 상여 게임.
곧 추석이 다가오니까 복지 차원에서 게임을 통해 임원과 인턴이 섞여서 게임을 하기로.
그리고 바로 스피드 퀴즈!!!
숨넘어가는 매운맛!. 이서진님 진짜 재미있어요.
10문제를 맞춘 박부장팀이 상품권은 받아감. 그리고 이건 몸풀기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피 튀기는 한판 승부. 치열했던 그들의 단합 대회의 마지막 일정.
13시 체육대회. 단합대회의 마지막 일정,
출연진이 이기면 다음 회식 비용은 제작진이 내고 제작진이 이기면 출연진이 회식 비용을 부담하기로.
제1 경기 신발양궁, 제2경기 탁구, 제3경기는 단체 줄넘기.
결국 출연진이 지고 끝났죠!!!
서진이네 소통완료!! 소통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불러 달라는데 다음엔 어느팀이 나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출처: 소통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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