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때 뭐하니?! ㅋㅋ 달고나 만들어 먹기.
저도 이거보고 달고나만들기 키트있어서 만들었잖아요.
설탕넣고 골고루 저어준다음 소다넣기.
공기놀이도하고 음악도 듣고 놀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저녁식사하기.
훈연으로 익혀 불향 가득한 흑돼지 소금구이.
다슬기 강된장은 다슬기를 삶은 국물에 된장을 푼 후, 양파, 고추 다슬기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냄.
호박잎쌈은 밭에서 직접 딴 호박잎을 껍질 벗긴 뒤 찜기에 쪄냄.
애호박새우찌개는 멸치육수에 애호박,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끓인뒤 양파와 새우를 넣고 한소끔 끓여냄.
표고버섯밥은 표고버섯 불린 물에 쌀과 표고, 간장, 참기름을 넣고 밥을 지음.
표고칠리탕수는 표고버섯을 튀긴후 파프리카, 적양파를 썰어 칠리소스와 고추장을 섞어 만든 양념에 버무림.
전부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들까지.
무주산 고수임
직접 담그신 양파장아찌와 잘익은 대파김치와 갓김치까지!
새우향 잔뜩 머금은 국물.
멈출수 없는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
새우와 애호박, 양파가 만들어낸 단맛 컬래버레이션.
그저 감탄만 나오는 맛이라고함. 표고가 밥도 이렇게 맛있게 해버린다고.
밥에 양념간장 한스푼 넣어서 비벼먹기.
표고버섯밥에 양념간장을 넣으니 버섯 전문 식당에서 판매하는 느낌이라고함.
여러가지 밥중에 최고라는 표고버섯밥과 양념간장.
흑돼지 소금구이 등장.
마블링이 생길정도로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임.
살코기의 퍽퍽함은 없음. 고기의 맛을 한층더 업시켜준 굽스킬.
집게를 사용안하고 석쇠를 직접 뒤집는 방식으로 구웠다고해요.
이장님의 굽솔루션
1. 고기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구워라!!
2. 고기가 고루 익을수 있게 석쇠째 뒤집어라.
1시간 30분 동안 나무 장작으로 직접 숯을 만들어 불향 가득한 고기가 탄생.
불에 떨어진 고기 기름으로 고기의 맛을 한층더 높여줌.
고기 위에 장아찌 간장을 뿌려 양파장아찌와 함께 먹자!! 준현의 먹스타일.
밥위에 고기 다슬기 강된장도 함께 싸서 먹기.
각자 취향에 맞게 쌈싸먹기.
막뚱이 픽은 고수쌈 강추!!
무주 고깃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고수. 뚱4가 늘 극찬하던 고기와 고수쌈 조합.
고수에 고기넣고 강된장도 넣어 먹기.
양념파채와 고기먹기.
호박잎에 다슬기 강된장 올려서 싸먹기.
입안에 퍼지는 향긋한 호박잎 향.
표고버섯밥에 애호박새우찌개 비벼서 먹기.
각양각색 취향에 맞게 한입 와왕.
고기 위에 애호박새우찌개의 새우와 고수, 표고칠리탕수의 양파를 얹어 태국st로 즐기자.
흑돼지 소금구이도 리필 완료.
숯불에 구워 육향이 일품이라고함. 깻잎 고수와 함께 먹어도 괜찮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력의 흑돼지 소금구이
산의 모양이 떡 시루와 비슷하게 생겨 이름 붙여진 시루봉
호롱불마을 당산나무는 조선시대 명종 때부터 약 550년 동안 마을을 수호한 당산나무.
저녁식사는 끝!!
민상과 세윤의 최고의 맛은 표고버섯밥과 양념간장.
다 맛있었다고함.
식사는 끝났으니 힐링하러 떠날차례.
간식으로 옥수수 먹기.
PM 10:00
뚱4의 야식타임.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한상 차림.
메밀국수랑 전들인데
호박채전은 밭에서 딴 호박, 깻잎, 고추등을 채를 썬뒤 반죽에 버무려 부침.
메밀국수는 과일을 푹 끓여 만든 육수를 냉장 숙성한 뒤 삶은 메밀면에 붓고 갖가지 고명을 올려 완성.
여름철의 별미인 메밀국수.
다슬기무침은 삶은뒤 깐 다슬기를 깻잎, 오이와 함께 고춧가루, 설탕, 식초로 양념에 버무림.
상큼 매력이 있다고함.
여름철 빨리 눅눅해지는 김대신 오이를 사용.
오이김밥은 직접 농사지은 오이를 저민뒤 식초로 간을 맞춘 밥을 돌돌말고 날치알을 올려 완성.
과일의 달달함이 있다는 메밀국수.
고구마순 김치와 또 다른 매력의 열무김치.
메밀국수에 열무김치 한점 올려서 먹기.
아삭하고 식감이 좋은 오이김밥.
개운한 맛이난다고함.
다슬기무침도 상크상큼한 오이.
일반 메밀국수와는 다른 상큼하고 달콤한 국물이라고함.
과일 육수 덕분에 화채 먹는 느낌이라고함.
기분 좋은 단맛이 느껴지는 무주의 밥상.
조미료나 설탕이 아닌 천연의 단맛.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무주 밥상의 매력.
수박으로 마무리!!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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