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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미친 맛집 시즌1. 10화. 바닷가 1열 해산물 뷔페 수산시장.

by 속좁은펭귄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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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일본 여행지 탑3인 후쿠오카.

 

바닷가 1열. 해산물 뷔페 수산시장편.

 

맛찌개상이 북부 큐슈, , 여기는 큐슈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나고 자란 후쿠오카 출신이라고.

이 근처에서 고향과 관련된 음식을 먹어 보는 건 어떨까 한다고.

 

후쿠오카는 비행기로 한 시간도 안걸린다고. 

50년 이상의 역살르 가진 시모토세키 가라토 시장.

후쿠오카 근교로 차로 1시간 30분.

 

 

 

일본의 유명 시장이고, 시모노세키의 부엌인 가라토 시장.

관광객을 위한 시장 특별 이벤트를 하고, 매주 금, 토, 일 해산물 뷔페가 열린다고.

 

 

 

 

이키이키 바칸가이.

다양한 해산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가라토 시장만의 이벤트입니다. 

 

 

 

20~40종의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저렴하게 골라 담는 곳.

초밥 코너를 지나면 튀김 코너. 해산물 튀김이 한가득.

 

그리고 마지막엔 줄이 끊이지 않는 인기 메뉴 꽃게 된장국!

회, 초밥, 국, 튀김!!

 

 

 

가게는 9시 30분 부터 시작한대요.

 

 

샐러드 마키는 샐러드가 들어간 김말이 초밥으로 초밥 판의 귀여운 반칙 카드라고 하네요.

게맛살 같은게 올라가 있는거 좋아한다고.

 

 

 

회전 초밥이라 아니라 먹고싶은 걸 담으면 됩니다. 

 

 

 

게살 크림 고로케~ 

 

 

 

열기전 우선 한바퀴 돌아봄.

 

 

 

개장하면 9시 30분. 수산시장에서 해산물 뷔페로 변신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사람이 많아짐. 

 

 

 

복어는 유명하니깐 무조건 사봐야한다고.

복어회 12000원.

 

두 가지 토핑 군함, 지느러미, 초밥 여러가지!!

 

 

복어튀김까지!!

 

 

 

 

 

대게 된장국이랑, 복엇국 하나씩, 대구튀김까지!!

 

 

어디서 먹어야할까?

 

 

 

가족끼리, 연인끼리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 해산물을 먹는거라고.

그리고 2층에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복어는 엄청 고급 생선이라고, 모미지오로시는 무에 구멍을 내서 고추를 넣고 같이 갈면 분홍색이 됩니다. 

 

 

 

이걸 복어에 뿌려서 먹기.

수산시장에서 복어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 못 하잖아요?

한국도 노량진이나 가락시장 같은 데서는 복어를 취급 잘 안해요. 복어 전문점에 가야합니다. 

 

근데 가라토 시장에서 이렇게 복어를 많이 파는 건, 정말 신기하다고.

 

 

 

복엇국을 이렇게 된장 넣어서 끓이는 건 신기다하고.

한국의 복엇국은 맑은 국물.

 

일본의 게 국물은 기본적으로 된장이 들어가 보리된장이라고 해서 쌀된장 말고 된장에도 이것저것 종류가 많은데, 

이 지역은 단 보리된장을 써 보리된장 아니면 못 먹어, 

보통 도쿄에서 정식에 나오는 된장국 

 

 

 

맛찌개씨는 회만떼서 간장을 찍은 후 다시 밥위에 얹어 먹는다고.

이렇게 먹어 본 성시경은 시장 초밥이니까 먹는 방법은 아무래도 상관없는거 같다고.

 

대뱃살은 비싼 만큼 맛있다고.

 

 

눈볼대, 맛있다고. 눈볼대는 회로 먹는 거보다 구운 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밥이 마치 주먹밥처럼 돼 있다고, 군함 초밥은 진짜 양이 군함이라고. 항공 모함. 

 

근데 여기 재밌다고, 여기가 일본 최고의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니고, 

관광지이고 경치도 정말 좋고, 재밌고 매력 있다고, 

 

시장에서 시작 벨이 울리면, 다들 열정적으로 사고, 해협 보면서 초밥을 먹는다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게살 크림 고로케와 복어 튀김.

만약 갓 튀긴 걸 바로 먹었다면, 정말 맛있었을 거라고, 

입에 넣는 순간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게살 크림 고로케군.

 

맥도날드 필레오피쉬 같다고,  빵에 치즈 넣고, 피클 다진 걸 넣으면 바로 맥도날드라고.

한국에서는 필레오피쉬가 없어져서 일본에 올 때마다 공항에 내려서  맥도날드 먹고 스케줄을 시작했다는 성시경. 

 

 

 

 

자기가 좋아하는 튀김하고 맥주랑 먹기!

좋아하는 초밥만 골라서 사고, 된장국은 필수!! 게살 크림 고로케가 맛있었다고. 필레오피쉬도.

그래서 자기 입맛에 맞는 생선을 고르면 돼요. 

 

뭘 먹느냐보다 누구와 어떤 시간을 함께 보내느냐의 문제죠. 

 

 

 

 

출처: 미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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